노동

언론노조 일간스포츠 지부, 총파업 돌입

언론노조 일간스포츠 지부, 총파업 돌입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한 23명 정리해고 통보라는 날벼락을 맞은 전국언론노조 일간스포츠 지부가 23일 오전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일간스포츠 지부는 지난 21일부터 부분파업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16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정리해고 통보 이후 1주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그간 일간스포츠 지회는 부분파업과 병행해 사측과 협상을 시도했으나 협상 자체가 무산되어 예고대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한편 일간스포츠지부 차장단 일동은 일간스포츠의 대주주인 중앙일보가 곧 일간스포츠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는것과 관련해 ‘중앙일보가 일간스포츠 경영진과 인수합병을 진행’하고 있는지 여부와 ‘일간스포츠 정리해고가 중앙일보의 배후조종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사실’인지 답변 할 것을 요구하는 공개 질의서를 지난 20일 작성한 바 있다.

[논평] 최저임금,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

[논평] 최저임금,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

전체 노동자의 절반이 저임금노동자인 상황에서 노동자들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한 최저임금이 곧 현장에서 저임금 책정의 근거로 작동되고 있는 현실을 잊어선 안 된다.

공공연맹, 건교부와 공공기관 지방이전 협약 체결

공공연맹, 건교부와 공공기관 지방이전 협약 체결

건설교통부와 공공연맹이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한 협약을 맺었다. 공공연맹은 지난 2개월 동안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정부 논의에 참여해 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부 단위노조가 지방이전 기관 선정의 타당성과 분류 기준에 의문을 제기하며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공공연맹은 정부 정책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협의해 왔다. 노정간 협약의 내용으로는 △이전 과정에서 노동기본권 제한이나 근로조건 저하가 없도록 보장하며 구조조정, 통폐합 등의 고용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종사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거, 배우자 직장문제 등을 해결하고 교육, 보건, 행정, 문화 등의 여건을 마련할 것 △이전 재원은 기관의 자산 매각 등 자체 조달을 원칙으로 할 것 △지방이전으로 인해 경영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것 △이전 협약 체결시 해당 노동조합과 충분히 협의할 것 등이 있다. 공공연맹은 23일 성명을 내어 ‘비록 신사협정 수준의 노정간 이행협약이라 할지라도 법적 구속력 이상의 이행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균형잡힌 지방화시대의 지평이 개척하는 데에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부문 노동조합 간의 신뢰와 동반자 관계 구축이 필수적이므로 부당노동행위와 노동관계법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24일 총파업 돌입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24일 총파업 돌입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가 24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부 총파업은 소속 지회인 엔텍지회 투쟁 승리를 위해 22일 대전충북지부 비상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한 사항으로, 24일 오후 3시 영동역에 집결하여 4시간 동안 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엔텍지회는 저임금과 비인간적 대우에 항의하며 지난 4월 노조를 결성했고 사측의 충북경총으로의 교섭권 위임, 사원협의회 구성으로 노노갈등 유발, 직장폐쇄와 관리자들의 협박에 저항하며 80여 일째 투쟁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경재 환노위장, “오늘 날치기 안 한다”

이경재 환노위장, “오늘 날치기 안 한다”

이경재 위원장은 오후 6시 20분경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점거 중인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을 찾아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민주노동당 의원단에 “오늘은 법안을 날치지 하지 않겠으니 집으로 돌아가시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단병호 의원은 “6월 30일까지 날치기 하지 않겠다고 하면 그러마”고 답했다.

김대환, “자기들끼리 싸우다 일어난 일” 망언

김대환, “자기들끼리 싸우다 일어난 일” 망언

대체투입된 레미콘에 치여 숨진 고 김태환 한국노총 충주지부장과 관련, 김대환 노동부 장관이 "자기들끼리 싸우다 일어난 사건"이라는 등 망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인사정책을 볼모로 한 산별 탈퇴 공작

인사정책을 볼모로 한 산별 탈퇴 공작

임원들은 "노조통합 및 산별 탈퇴를 전제로 본점 통합시 직원들의 인사발령을 해주겠다고 협박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폐쇄되는 우리증권 지점 인력들을 특수영업팀으로 발령낸다"는 압박을 일삼았다.

공무원노조 130여 명 원주시청 집회 도중 집단 연행

공무원노조 130여 명 원주시청 집회 도중 집단 연행

원주시장에게 노조탄압 중단과 대화를 요구하던 공무원노조 조합원 130여 명이 한꺼번에 연행됐다. 공무원노조는 21일 원주역 광장에서 전국 조합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어 노조를 탄압하는 원주시장을 규탄했다. 이날 김기열 원주시장은 노조의 면담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항의로 집회를 마친 조합원들이 원주시청 앞마당에서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다음날인 22일 오전 10시 50분경 경찰 병력이 시청 마당에 진입하여 농성천막을 침탈했다. 경찰은 이규삼 원주시지부 지부장, 신동우 공무원노조 쟁의국장을 비롯한 공무원노조 간부들과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등 연대한 참가자들까지 모두 연행을 시도했다. 이 와중에 공무원노조 인천본부 남동구지부 김영란 지부장이 실신하여 응급실로 후송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연행자 수는 강원본부 28명, 인천본부 17명 등을 포함하여 126명이며 강원지역 경찰서에 분산 수용되어 있다. ‘원주지역공동대책위원회’는 22일 오후 6시 30분에 원주경찰서 앞에서 경찰의 폭력 연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기열 원주시장은 지난해 공무원노조의 파업 직후 전체 직원의 35%에 달하는 395명의 조합원을 파업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징계하고, 원주시지부 사무실 전화와 인터넷 회선을 강제로 폐쇄하는 한편 조합비 원천징수를 차단하기도 했다. 심지어 “노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김태환 열사의 뜻이다” 양대노총 공동투쟁 나서

“김태환 열사의 뜻이다” 양대노총 공동투쟁 나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2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김태환 열사 살인만행 규탄 및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과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양대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공동 투쟁을 결의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대부분 근로기준법 위반

대학생 아르바이트 대부분 근로기준법 위반

경제사정이 나아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근로장학생 등으로 등록금을 벌거나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학생들은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일하고 있으며, 낮은 임금과 임금체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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