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하이닉스 사내하청, 청와대 앞 집단연행에 노숙농성

하이닉스 사내하청, 청와대 앞 집단연행에 노숙농성

이들은 2시 30분경 청운동 사거리의 도로상에 드러누운채 스크럼을 짜고 도로 점거에 나섰다. 경찰이 하이닉스 지회 노동자들을 인도로 밀어내면서, 30여분간 계속된 도로점거는 끝이 났고 이 과정에서 금속연맹 이시욱 부위원장 등 15명이 연행됐다.

공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공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6월 8일부터 상경투쟁을 전개하고 있던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이 청와대에 집단 민원 제출을 시도하다가 전원 연행되었다.

서울 민주택시연맹 22일 총파업 예고

서울 민주택시연맹 22일 총파업 예고

지자체는 택시업체들에 대한 감독과 60일 운행정지 등 처벌의 권한 또한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서울시 소재 258개 택시회사 대부분은 경감세액을 한푼도 지급하지 않거나 80% 가량을 착복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이에 대해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닉스 조합원 집단연행, 청와대 앞 항의시위 중

하이닉스 조합원 집단연행, 청와대 앞 항의시위 중

6월 8일부터 상경투쟁을 전개하고 있던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조합원들이 청와대에 집단 민원 제출을 시도하다가 전원 연행되었다. 하이닉스 조합원들은 오늘(6월 9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하이닉스와 매그나칩 살인자본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집단 민원 제출을 위해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했으나 30여 분만에 경찰에 포위되어 30여 명의 조합원이 연행되었다. 연행되지 않은 조합원들은 인도로 밀려나 △불법 연행된 조합원 전원 석방 △청와대 집단민원 접수를 요구하며 집회와 농성에 들어갔다. 현재 소재가 파악된 연행자로는 송파경찰서에 이시욱 금속연맹 부위원장, 이복규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교선부장 외 조합원 3명, 수서경찰서에 신동훈 금속연맹 조직부장, 송보석 금속노조 미조직비정규국장 외 조합원 3명, 노량진경찰서에 조합원 5명 등이고 나머지 연행자들도 분산 수용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6시 30분 현재 조합원들은 청와대 앞 연좌시위를 계속하고 있으며 경찰은 “현수막과 피켓 사용시 즉시 전원 연행하겠다”며 무장한 채 대오를 포위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은 청와대 앞 연대투쟁을 긴급 공지해 놓은 상태이다.

‘노동법 개악저지투쟁 평가와 투쟁방향’ 토론회 개최

‘노동법 개악저지투쟁 평가와 투쟁방향’ 토론회 개최

현장조직과 노동사회단체 등 30여 개 조직이 공동주최하는 ‘비정규노동법 개악 저지투쟁 평가와 투쟁방향’ 토론회가 6월 10일 오후 7시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4층에서 개최된다. 토론회 준비위원회는 제안 배경에 대해 “노동운동진영이 정부의 개악안 발표 이후 치열하게 투쟁했지만, 역동성이 사라지고 노사정교섭에 좌지우지되는 상황이 있었다”며 “노동법 개악 저지 투쟁 과정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하고 전열을 가다듬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편으로는 “‘비정규직 보호’라는 정부의 이데올로기를 폭로하고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의 의미를 공유, 확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토론회의 내용은 크게 △비정규노동법 개악안의 함의 검토와 비정규권리입법안의 의미 △비정규노동법 개악 저지투쟁 평가 △울산건설플랜트,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하이닉스매그나칩 등 최근 투쟁의 의미와 방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식순 1부 : 노동법개악안의 내용과 저지투쟁평가(사회진보연대) 2부 : – 현정세와 대응방향(철폐연대) – 하이닉스 투쟁과 지역총파업(충북지역본부장 이영섭) – 현대자동차 불법파견투쟁(현대자동차 원하청연대회의) – 특수고용 및 건설노동자 투쟁(건설운송노조 위원장 박대규) △ 공동주최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노동자의힘, 사회진보연대,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민주노동자연대, 부천노동문제연구소, 대구민중행동, 진보교육연구소, 문화연대, 노동자기업경영연구소,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안산인권센터, 경기현장연대, 서울지하철현장노동자회, 도시철도투쟁하는현장노동자회, 철도노동자회, 부산지하철현장회, 현대자동차민주노동자투쟁위원회, 기아자동차노동자의길, 대우조선현장중심의민주노동자투쟁위원회, 한라공조동지회, 두원정공새날을여는노동자회, 연대와전진을위한전국노동자회, 공공부문현장활동가연대(준), 사무금융현장실천연대,

공공연맹, 서울대병원지부노조 가맹 결정

공공연맹, 서울대병원지부노조 가맹 결정

산별교섭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여오다 보건의료노조를 탈퇴한 서울대병원지부노조에 대해 공공연맹이 사실상 가맹을 승인했다. 공공연맹은 6월 8일 개최된 9차 중집회의 안건에서 “신규노조 가맹 승인 및 조직 편제 건”으로 서울대병원지부노조 가맹요청 건을 다루고 중앙집행위원회 명의의 입장과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결정사항의 주요내용은 “최선의 방안은 서울대병원지부노조와 보건의료노조가 그간의 갈등을 서로 치유하고 함께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지만 “현재의 조건상 당장 이루어지기 어렵고, 조합원의 생존권과 상급단체의 필요성 등 서울대병원지부노조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가맹을 승인한다”는 것이다. 공공연맹은 이를 위해 6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보건의료노조, 서울대병원지부노조, 공공연맹 간의 감담회를 개최하여 중재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중재단으로 박정규 수석부위원장, 이성우 사무처장, 박용석 부위원장, 김영훈 철도노조위원장, 신익수 가스공사노조위원장 등 5명을 선정했다. 이에 서울대병원지부노조의 공공연맹 가맹은 형식상 6월 20일 18시부로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 가맹 승인 결정에 우려되는 조건 중 하나였던 다른 병원사업장노조의 연속적인 가맹 신청 가능성에 대해서는 “보건의료노조 산별교섭의 원만한 진행과 2005년 보건의료노조의 투쟁을 위해 보건의료노조의 2005년 산별교섭이 완결되는 시기까지는 가맹심의를 유보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후에도 같은 경우가 반복된다면 “동건 처리의 관례를 따라 논란없이 가맹승인으로 처리한다”고 밝혔다. 공공연맹은

현대차 하청업체들 월 2-3천만 원 갈취

현대차 하청업체들 월 2-3천만 원 갈취

노동부의 불법파견 판정에 의해 이미 현대자동차 하청업체들의 '순수 이윤'(월 2천만원 가량) 역시 불법이 된 상황에서, 하청업체들의 이같은 임금 갈취는 이미 사회문제화 된 '중간착취' 논란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GM회장 릭 왜그너, “2008년 까지 2만 5천명 자른다“

GM회장 릭 왜그너, “2008년 까지 2만 5천명 자른다“

7일, 97번째 주주총회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의 회장인 릭 왜그너는 전 생산직 노동자의 22%에 달하는 2만5천의 인원을 2008년까지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모건 스탠리의 반응은 "옳은 방향을 행한 작은 발걸음"이다.

보건의료노조 다음달 8일 산별총파업 돌입

보건의료노조 다음달 8일 산별총파업 돌입

보건의료노조는 다음주 중으로 각 지부별 대의원대회를 열어 조정신청을 결의하고, 6월 22일 중앙노동위에 쟁의조정신청을 낸 뒤,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한국까르푸 폭언으로 임신중인 여성노동자 응급실 후송

한국까르푸 폭언으로 임신중인 여성노동자 응급실 후송

한국까르푸에서 위생사로 일하는 임신 중의 여성노동자가 점장의 폭언과 협박으로 하혈하여 응급실로 후송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5월 31일 한국까르푸 부산 장림점 위생사 박현희(가명)씨가 자정 이후에는 재고조사가 어렵다고 보고하자 점장 세드릭씨가 폭언을 퍼부은 것. ‘사전에 임신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언과 수모를 당한 박씨가 심각한 쇼크를 받았으나 점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임신 사실 확인을 요구했다. 임신증명서 발송을 병원이 거부하자 점장의 지시를 받은 인사과장은 박씨에게 ‘병원에 같이 가자’며 독촉했고 이를 거부하고 집에 돌아온 직후부터 하혈을 시작하게 되었다. 결국 박씨는 응급실로 급히 후송되었고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박씨는 업무에 복귀한 후 점장과 마주칠 생각에 두려워하고 있으며 위생사를 1명으로 줄인다는 본사의 계획을 알고 있기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는 상태다.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은 7일 성명을 내어 필립 브로와니고 사장의 조치를 촉구하고 특별유급휴가 부여, 병원비 부담, 점장과 인사과장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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