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징계와 노조탄압에 반발하여 파업투쟁을 벌이다 지난 4월 29일 업무에 복귀한 바 있는 전국사회보험노조에서 교섭 내용을 둘러싸고 집행부와 해고 조합원들 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6월 2일,오전 울산지검은 현대차비정규노조 조합원인 황재현(26세), 정용진(34세)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5월 31일 동부서에 자진출두하여 조사를 받던 중 긴급체포되었다.
내가 찾은 또 다른 미덕은 전쟁이라는 것을 말하는 데 있어 국가나 민족이라는 것을 경계로 삼지 않는다는 것이다. 흔히 전쟁이라거나 침략의 역사를 아이들에게 들려줄 때 걱정스러운 것 하나는 침략하는 국가와 침략당하는 국가를 이분법으로 나누어 국가나 민족 전체에 대한 적대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려는 모습이다.
사측은 지난 28일에 이어 6월 1일 관리자와 설비업체 직원 등 3백여 명을 동원해 공장설비를 강제 철거하려 했고, 이에 오명세 노조위원장 및 조합원 4인이 변전설비(브라질 전동차 D.C, 3000V)에 쇠사슬로 몸을 묶어버린 것
2005년 5월 30일. 5공장 농성자들은 아직 농성장을 지키고 있었다. 농성장 앞에는 여전히 사수대가 배치돼 있고, 벽면에는 '07시 주간 출투' '12시 중식선전전' '15시 교육, 투쟁가 배우기' 등 빽빽한 일정표가 붙어있었다.
공대위는 이번 심사가 ‘불승인을 위한 심사’였다며, 불승인 결정은 ‘노조 말살을 위한 하이텍알씨디코리아 회사측의 압력과 회사측의 요구를 들어주기에 급급한 근로복지공단이 함께 만들어 낸 노동자 탄압 사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실무협의에 나온 전문건설업체 대표 등 사용자측 4인은 "업체들은 협회에 교섭권을 위임한 바 없고 대표성을 인정하지도 않는다"며 협의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용자측의 이같은 태도는 이미 합의문의 내용에서 예고된 바 있다.
실제로 27일 이후 공사현장에서는 플랜트노조 조합원들에게 조합 탈퇴서를 요구하거나 아예 채용하지 않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어, 채용상 불이익의 문제는 향후 울산플랜트노조의 재파업 등 투쟁의 불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엔 나겠지' '그 다음 달엔 나겠지'하던 대법원 판결은 3년 3개월째 미루어졌고 김석진 씨의 해고무효확인소송은 벌써 8년이 넘었다. 대법원 심리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20일 째 도피생활을 하고 있는 권오만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31일 가족을 통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1일 사무총장 불신임 안건이 상정된 임시 대의원대회를 앞두고 공식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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