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노사정 논의 중심 아닌 비정규투쟁사업장에 총력연대를”

“노사정 논의 중심 아닌 비정규투쟁사업장에 총력연대를”

"단순한 현안문제가 아니라 ‘권리입법 쟁취를 위해 가장 중요한 교두보"들, 따라서 이제는 "국회 노사정 논의 중심이 아니라 목숨건 비정규투쟁사업장에 총력연대를 중심으로 5~6월 권리입법 쟁취투쟁이 전개되어야 .

‘보육노동자 비정규직 유도’ 현실화

‘보육노동자 비정규직 유도’ 현실화

영유아보육법시행규칙이 보육노동자들의 비정규직을 유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2일 광진구의회는 광진구청이 제출한 광진구영유아보육조례안(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문제는 조례안 제15조 3항의 ‘보육노동자를 채용하면서 근로계약과 취업규칙을 체결해야 하며 그 내용에 계약기간을 기록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여성부가 배포한 2005년 보육사업안내지침에 따른 것이다. 전국보육노동조합(보육노조)는 여성부의 지침에 대해 “‘기간의 정함이 없는 정규직으로 근무해온 상시근무자’에 대해 시행규칙상 계약기간을 명시하도록 하는 것은 보육현장에서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독소조항이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보육노조가 이 같은 내용으로 여성부에 항의 공문을 보내자 여성부는 “계약직으로 오인할 소지가 있다”고 인정하면서 “각 지자체 및 한국보육시설연합회에 등에 그 취지를 설명하고, 향후 시행규칙 개정 시 내용을 보완할 계획”는 답변을 보내왔다. 그러나 이번 광진구보육조례가 통과된 상황을 봤을 때 “각 지자체에 해당 문제에 대해 전혀 전달되지 못한 점과 시행규칙의 독소조항이 보육현장을 즉각적으로 위협하고 있음이 밝혀진 셈”이라는 것이 보육노조의 설명이다. 보육노조와 동서울시민연대, 민주노동당 광진구위원회, 새날을여는지역사회교육센터는 공동으로 1일 광진구보육조례에 대한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고, 2일 해당 상임위원장과 면담을 했으나 담당자들은 “상위법에 명시돼 있으니 우리는 어쩔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보육노조는 3일 공문을 통해 “근로계약

“한 사람씩 표적연행하려고 사진 찍었냐?”

“한 사람씩 표적연행하려고 사진 찍었냐?”

이 자는 발각 당시 일반인이라고 주장하며 사진칩을 지우고 카메라를 돌려달라고 요청, 곧이어 민주노총 관계자와 이주노조 조합원들이 출입국에서 늘상 마주치던 직원임을 확인.

“사람을 죽이려는 건 아닌 지 공포심이 들었다”

“사람을 죽이려는 건 아닌 지 공포심이 들었다”

카센타 주인과 아줌마가 '사람 죽인다'고 소리를 질러서 나 아픈 건 둘째치고 카센타 안으로 쫓아갔다. 조합원 한명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다. 그 조합원은 정신을 못차리고 나는 막 울면서 엠뷸런스를 불러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경찰 둘이 더 들어오더니 그 조합원을 또 때리려고

“미등록은 출입국법 문제일 뿐, 이주노조 인정해야”

“미등록은 출입국법 문제일 뿐, 이주노조 인정해야”

"인종과 언어, 종교가 다르더라도 우리는 한국 땅에서 노동하고 있는 똑같은 노동자이고,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로서 노동권 보장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민변 "이주노동자들의 노조결성은 법적 하자가 없다"

금속노조 울산지부 4일 총파업 돌입

금속노조 울산지부 4일 총파업 돌입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3일 기자회견을 열어 ‘대덕사 지회 생존권 사수·원하청 불공정 거래 분쇄·부품사 구조조정 저지’를 위해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번 총파업은 울산지부 2천여 명의 조합원 중 83.80%의 투표, 75.7%의 찬성으로 가결된 것으로, 주요 구성원인 현대자동차 부품사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실태를 반영하고 있다.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심각해진 원하청 불공정 거래 관행과 원청의 횡포 근절, 부품사 노동자들의 생존권 사수, 대덕사 지회 고용보장을 위해 금속노조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투쟁할 것’이라고 천명하고, △대덕사 폐업에 책임을 지고 고용보장, 노조 승계를 기본으로 하는 제3자 매각을 추진할 것 △자동차 산업 공동화를 초래하는 Buy-Back 지침을 철회할 것 △부품사에 대한 불공정 거래를 중단하고 지원 대책을 수립할 것 등을 현대자동차 측에 요구했다. 금속노조 울산지부 대덕사지회는 현대자동차 1차 부품업체인 대덕사가 지난 2월 28일에 위장 폐업함에 따라 60여일째 농성투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양대노총 상집, 중집에 경과보고 후 공동성명 발표

양대노총 상집, 중집에 경과보고 후 공동성명 발표

협상이 최종 결렬된 직후인 3일 오전 1시 양대노총은 위원장 천막농성장 주위에서 각각 상집과 중집을 열어 협상단으로 부터 경과보고를 받았다. 이어 오전 10시가 넘어 공동성명이 발표됐다.

출입국관리소, 합법체류자 잡고 사장에게 이탈 신고 종용

출입국관리소, 합법체류자 잡고 사장에게 이탈 신고 종용

얼굴에, 등판에 주민등록증을 붙이고 다닐 수만 있다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이렇게 단속을 당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반말하는 것은 기본이고, 욕은 말할 것조차 없다

울산건설플랜트노조 고공농성 강제 진압 임박

울산건설플랜트노조 고공농성 강제 진압 임박

노동절 아침을 기해 울산석유화학산업단지 SK울산 FCC공장 내 80미터 정유탑을 점거하고 이틀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울산건설플랜트노조 소속 조합원들에 대해, 경찰의 강제 진압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전남대병원원내하청지부, 파업 45일 만에 승리로 타결

전남대병원원내하청지부, 파업 45일 만에 승리로 타결

3월 17일 전면파업투쟁에 돌입한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원내하청지부는 파업 45일 만인 4월 30일 오후 10시 30분 경 11시간의 교섭 끝에 잠정합의를 끌어냈다. 전남대병원원내하청지부는 1일 오전 9시, 미화부 파업조합원 전체회의를 열어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 조합원 43명 중 37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36명 찬성, 1명 무효로 가결했다. 이날 잠정 합의된 내용은 △해고된 16명 중 퇴직자 1명을 제외한 15명 전원 복직 △해고기간 중 임금 5200만원 지급 △삭감된 임금 원상회복 △60세로 정년확정 △민형사상 책임불문 △나머지 단체협약은 매주 1회 금요일 교섭 등이다. 이어 전남대병원원내하청지부는 2일 4시 투쟁승리 보고대회 및 현장복귀 결의식을 가질 예정이다. 파업 조합원들은 3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고, 15명의 해고자들은 6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 이번 파업은 2004년 9월 1일 전남대병원과 청소업무 도급계약을 체결한 거산 개발이 62명 전원 고용승계를 합의했다. 그러나 합의한지 14일만에 16명을 일방적으로 해고했고, 해고된 조합원들이 해고된 이후에도 현장에서 계속 업무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을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 또한 도급비가 8.5% 인상되었는데도 식비, 격려금, 휴가비, 위험수당, 특별구역수당, 상여금 등의 항목을 없애버린 채 월 59만원의 저임금을 지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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