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민주노총, 이주노조 창립 지지 성명

민주노총, 이주노조 창립 지지 성명

민주노총은 25일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MTU) 창립에 대한 지지 성명을 냈다. 하루 전인 24일 MTU는 ‘단속추방 반대 및 이주노동자 근로조건 개선과 권리를 확보하고 자유롭게 노동할 수 있는 이주노동자 합법화를 목적’으로 노조 창립식을 가졌다. 민주노총은 성명을 통해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고용허가제라는 미명 하에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하여 오직 단속추방으로 일관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건설의 의의는 지대하다”고 밝히고 “이주노동자 노동조합은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합법화를 중심으로 사업장 내에서의 노동권 쟁취를 위해 투쟁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라고 MTU 건설의 의의와 정당성을 짚었다. 또 정부에 이주노동자에 대한 단속추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고용허가제 시행을 중단하고 노동허가제로의 법제정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24일 자정까지 진행된 노사정 협상, 결과 도출 실패

24일 자정까지 진행된 노사정 협상, 결과 도출 실패

주말 무려 16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된 노사정협상이 가시적 결과물을 내지 못했다. 26일 회의 재개가 결정됐고 이목희 의원은 "29일이 협상시한이 될 것"이라 못박고 나섰다.

인천·경기 지역 노동자 4만2천400여명 체불상태

인천·경기 지역 노동자 4만2천400여명 체불상태

인청, 경기 지역의 체불임금이 계속 증가 해 사업주에 대한 행정지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난 면키 어려울 것으로보인다. 24일 경인지방노동청은 ‘3월 말 현재 인천·경기 지역 체불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 1천 452억1천만원 보다 14.4% 증가한 1천661억3,700만원으로 인천·경기지역 노동자 4만2,400여명이 체불상태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임금 또는 퇴직금을 제때 받지 못한 노동자 역시 지난해 4만 247명에서 4만 2천 464명으로 2천 217명이나 늘었다. 특히 인천지역은 체불임금이 인천·경기지역 전체 체불임금 증가율 14.4% 보다 2배가 훨씬 넘는 40.95%를 기록했다.

[중간집계]공공연맹, 24개노조 4만 2천여명 파업 결의

[중간집계]공공연맹, 24개노조 4만 2천여명 파업 결의

공공연맹이 비정규직 법안을 둘러싼 민주노총의 총파업 지침에 따라, 21일 현재 “연맹 24개 노조 4만1천9백여 명이 파업을 결의했다”고 중간집계 결과를 밝혔다. 연맹은 4월20일 5차 투쟁본부회의(9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파업 결의 현황을 점검하고, 파업조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파업을 결의한 공공연맹 내 조직은 사회보험노조, 발전산업노조, 서울지하철노조, 도시철도노조, SH공사집단에너지사업단노조, 한국가스안전공사노조, 부산염색공단노조, 한국화학노조, GS파워노조, 과기노조, 연전노조, 지적공사노조, 가스공사노조, 경기도노조, 서울상용직노조, 청주상용직노조, 고령미화원노조, 물가협회노조, 충청남도공공환경산업노조, 전북평등노조, 광전공공서비스노조, 대구경북공공서비스노조, 경찰청고용직공무원노조, 경마진흥노조, 서울지역통신산업비정규노조 등 이다.

23일 밤샘 노사정실무회의 합의 못내, 24일 재개

23일 밤샘 노사정실무회의 합의 못내, 24일 재개

이목희 열린우리당 의원"합의될 가능성이 안될 가능성보다 더 높다", 권오만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24일 실무회의가 잘 진행될 경우, 곧바로 대표자회의를 소집할 수도 있다"

한투증권, 운용 노동자들 파업투쟁 진행 중

한투증권, 운용 노동자들 파업투쟁 진행 중

오는 6월 1일 동원증권과의 합병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한국투자증권노동조합과 한투운용노조가 ‘고용안정협약체결,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우리사주손실분 보상’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월)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4일차 맞은 21일, 파업대오 800여명은 속리산 연수원의 일정을 마치고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앞에서 천막농성을 치고 철야농성 투쟁에 돌입했다. 그리고 22일 사무금융연맹 주최의 “한투증권 고용안정쟁취, 비정규직 완전철폐, 반노동자적 동원금융지주 규탄을 위한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 했다.

故 이정연 구몬학습교사 1주기, 회사는 교섭조차 불응 중

故 이정연 구몬학습교사 1주기, 회사는 교섭조차 불응 중

지난 해 부당영업으로 인한 과로와 스트레스로 숨진 故 이정연 구몬학습 교사의 1주기 추모제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관철동 구몬학습 본사 앞에서 열렸다.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위원장 서훈배)은 이번 1주기 추모행사를 계기로 회사에 △대표이사의 공식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당시 구몬학습 동울산지국장과 울산사업국장에 대한 파면 △유족에 대한 적절한 보상 등의 문제를 반드시 올해 안에 해결한다는 입장이다. 故 이정연 교사는 지난 해 4월 16일 갑작스런 혼수상태에 빠져 같은 달 19일 사망했다. 당시 故 이정연 교사는 203과목 중 134개가 가라(가짜회원)이었으며, 은행대출, 사채 등으로 1,500만원의 빚을 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사의 사망은 학습지 업계에 만연한 부당영업의 실태와 학습지 노동자들의 노동 조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고인의 1주기를 맞는 지금까지 회사 측은 노조가 유족의 위임을 받아 제기한 교섭 요구에 대해 개별사안이니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를 거부하고, 유족에 대한 보상이나 책임자 처벌, 회사의 사과 등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근로복지공단 역시 지난 해 7월 ‘학습지교사는 노동자가 아니므로 산재적용 불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린 상태다.

대성산업가스 점거 농성 노동자 15명 무기한 단식 돌입

대성산업가스 점거 농성 노동자 15명 무기한 단식 돌입

3년 6개월을 끌고 있는 원직복직을 문제 해결을 위해 대표이사가 면담에 나설 것을 요구하며 지난 20일 대성산업가스 본사 점거농성에 돌입했던 대성산업가스비정규직지회 노동자 등 15명이 22일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이 농성에 돌입한 지 벌써 3일차, 그러나 회사 측은 일체의 교섭과 대화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 더욱이 농성 2일차인 21일 오후부터는 언론사 기자들의 정문 출입마저 봉쇄당하고 있다는 것이 노조의 설명이다. 배강욱 화학섬유노조 위원장은 “회사 측이 철저한 모르쇠로 시간만을 끌고 있어 농성장 동지들이 사실상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투쟁의 방법이 많지 않다”며 단식에 돌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화학섬유연맹은 단식농성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매일 12:00와 18:30 두 차례에 걸쳐 지원집회와 집중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다음 주 부터는 연맹의 힘을 최대한 집중해 본사 앞 대규모 집회 등 투쟁의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배강욱 위원장은 밝혔다.

사용자5단체, “인권위 의견 즉각 철회돼야”

사용자5단체, “인권위 의견 즉각 철회돼야”

사용자단체장들은 이 달 안으로 정부안대로 비정규개악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권위 의견 중 ‘동일노동 동일임금’, ‘기간제 사유제한’ 등에 대해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서 결단코 수용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인권위 의견 단일안으로 탄력적 교섭” 양대노총위원장 단식

“인권위 의견 단일안으로 탄력적 교섭” 양대노총위원장 단식

"교섭과정에서 많은 논의가 되겠으나 최소한 인권위 안을 존중해 가이드라인 수준으로 논의되어야, 대화 자체는 성실하게 탄력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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