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30분 철도청 서울지방본부 앞에서 '새마을호 여승무원 부당해고 철회와 철도 비정규직 철폐투쟁결의대회'가 열렸다.
전국비정규연대회의(준)은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법개악안 철회와 비정규직권리보장입법쟁취’를 위한 간부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총은 “정부가 명백히 불법인 금번 노동계의 총파업에 대하여 확고한 원칙과 소신을 갖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줄 것”을 요청했다.
"병가 한 번 제대로 못 쓰고 혹시 쉴라치면 집으로 전화해서 엄마를 닦달하기 까지 하는 서러움, 집으로 날라든 해고 통보서에 놀라고 '살길을 열어 주겠다'는 말에 희망을 갖고 일하러 나가보지만...“
1979년 신민당사에 있던 YH조합원들을 침탈했던 박정희 대통령은 두 달 만에 운명을 달리했다. 노무현정권은 노동사회 단체들의 경고를 깊이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민주노총은 26일 오후 4시에 맞춰 전국 20여 곳에서 총파업 1차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노총이 무기한 총파업에서 26일 6시간 1일 경고 파업으로 선회했다. 기자들의 선회 배경과 관련한 질문이 쇄도하는 가운데 민주노총은 투쟁지침 2호를 발표했다.
법안을 유보 한다고 해서 파업 수위 조절한다면, 유보하거나 저지하는 것으로 할 일 다했다고 한다면 그건 비정규직에 대한 우롱이다. 현장에서는 ‘정부안 저지와 권리입법 쟁취’를 좀 더 확실한 기조로 삼아 줄 것을 주문해 오고 있다.
이번 총파업은 정부법안을 저지한다고 끝나는 싸움이 아니“라며 ”정부안 완전 폐기와 비정규노동 권리입법 쟁취를 위해 비정규 노조 대표자들이 말이 아닌 몸으로 부딪히고 현장에서 조직해내는 투쟁을 전개할 것... 지금 타협이니 상생이니는 ‘투쟁의 권리’마저 봉쇄하려는 이데올로기 공세일 뿐
현차는 4만3천 명의 조합원이 파업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리고 26일 뿐만 아니라 민주노총의 결정에 따라 29일에도 총파업을 진행할 것이며, 비정규법 개악안이 폐지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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