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공공연맹, 금속연맹, 전교조 등 거대조직의 선거를 앞두고 공공연맹 산하의 대표적 조직중 하나인 서울지하철공사노동조합 선거가 시작됐다.
'유보'는 총파업투쟁에 겁을 먹은 노무현정권의 양보가 아니라, 노동의 저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치밀한 공작이다.
민주노총이 11월 26일 총파업을 일정에 올린 가운데 '생존권보장, 노정합의이행, 제도개혁쟁취를 위한 운수노동자 공동투쟁본부'(운수공투본)이 다시 투쟁에 나설 것이라 밝혀 정부와의 전면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OECD TUAC은 결의문을 통해 “‘노동자의 파업이야말로 악법을 깨뜨릴 수 있는 무기’라고 말했던 국회의원 노무현이 현재의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임을 상기한다”며 “한국정부가 노동기본권을 억압하고 있음을 비판한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 즐비한 무가지 신물들로 인해 선전전이 쉽지 않았다. 아침 8시 건대앞 4거리에는 '총파업 지지'를 호소하는 방송이 울려 퍼졌다.
노무현정권의 대노동 전술이 바뀌게 된 배경에는 자본의 처지가 그만큼 절박하다는 것이 깔려 있음을 의미한다. 자본의 위기가 곧 노동자에 대한 공격으로, 법제화를 통한 유연화의 완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전국에 있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에 1박 2일 점거 농성을 돌입해 '법안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민주노총은 "재계에 무릎꿇은 노무현 정권으로 부터 안정된 사회를 지키기 위해 파업투쟁을 벌일 수 밖에 없다"고 밝히며 '정부는 전향적으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사실상 금속만 주로 가는 상황인데 현장에서 불만이 있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유보라는 것은 언제라도 뒤퉁수를 치겠다는 다른 말이다. 정부가 유보 입장을 보일 경우에는 대화 틀거리에 참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한국과 일본의 레미콘노동자들의 연대와 투쟁을 담은 이 작품은 한일 레미콘노동자 공동투쟁위원회에서 기획하고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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