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우리당 사학법 개정안, 사립 개혁 턱도 없다

우리당 사학법 개정안, 사립 개혁 턱도 없다

이번 정기국회에도 크고 작은 각종 법안들의 제정 또는 개정이 예고되고 있다. 미디어참세상은 이번 국회에서 제·개정되는 법안 중 노동자 민중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법안을 중심으로 내용과 쟁점을 분석해서 시리즈로 다룬다. 첫 번째로는 교육 주체 뿐 아니라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살펴보았다. 열린우리당은 4대개혁입법안 중 하나로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제출하였고,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도 각각 개정안을 준비중이거나 제출해 놓은 상태다. 열린우리당 개정안 둘러싸고 정당, 교육 주체간 대립 격화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둘러싼 각계각층의 대립이 커지고 있다. 칼자루를 쥔 쪽은 열린우리당. 전교조와 학부모, 학생, 교수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주적 사립학교법 개정과 부패사학 척결을 위한 국민운동본부'(국민운동본부) 등 시민운동단체와 민주노동당 등은 열린우리당의 개정안이 불충분한 개혁이라고 비판하고, 한국교총, 대학법인협의회, 사립중고교법인협의회, 사립중고교교장협의회 등 사학 법인 및 한나라당 등은 개악이라고 맞비판하고 있다. 한나라당 – 개방형 이사제 반대, 이사회 구성 친족 비율 조정, 감사 강화 등 투명성 언급 열린우리당 – 개방형 이사제 1/3 개정안, 재단 거부권 사실상 인정 한나라당은 3일 여당의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맞서 ‘지배구조의 급격한 변화보다는 예결산의 투명성 강화와

“근조, 풀무원 기업 정신은 죽었습니다”

“근조, 풀무원 기업 정신은 죽었습니다”

생명을 하늘처럼, '조직과 개인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서 조직의 능력과 발전과 개인의 보람있는 삶의 실현'이라는 풀무원 인사관리 가치가 참으로 무색하다. 파업 120일, 노동자들은 오늘도 거리로 나섰다.

“언론은 공무원법 거론조차 안 한다”

“언론은 공무원법 거론조차 안 한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정부가 내놓은 공무원노조법안은 단체행동권 뿐만 아니라 단결권과 교섭권 자체를 부정한 유명무실한 법이다"라고 지적했다.

“우리들의 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들의 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고엽제 후유증, 후유의증 환자에 대한 정부 보상 확대를 요구하는 1만여 명의 ‘대한민국 고엽제 후유의증 전우회’ 회원들이 군화와 전투복을 갖춰 입은 채 여의도를 가득 메웠다.

“이제 실력 대 실력 전면전 불가피”

“이제 실력 대 실력 전면전 불가피”

정부가 2일 오전 비정규직 법안 관련 국무회의 의결을 강행하면서 노정간 갈등이 초긴장 상태에 봉착했다. 민주노총은 2일 오전 9시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비정규 노동법 개악 국무회의 강행처리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긴급 개최하고 정부의 ‘비정규 개악안’ 통과 방침에 총파업으로 맞설 것임을 강력히 경고했다. 전날 저녁 투쟁본부 대표자회의(중앙집행위원)를 열고 철야농성을 벌였던 민주노총 각 연맹, 지역 간부 등 5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시종 결연한 표정으로 총파업 투쟁의 의지를 확고히 보여주었다.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이제 어쩔 수 없이 우리의 갈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고야 말았다”고 분노했다. 이수호 위원장은 “이미 이 정부가 노동자의 파멸을 바탕으로 정권을 유지한다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그래도 정부여당의 계속되는 노동계 의견수렴 약속을 이행할 기회를 주었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저들이 정해진 수순을 밟아간다면 우리 역시 정해진 수순으로 총파업에 돌입 할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이수호 위원장은 “이 정권이 대화로서 함께 할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오늘 극명히 확인했다”며 “정부가 노동자들을 이렇게 벼랑 끝으로 내몬다면 실력 대 실력으로 붙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이미 금속연맹은 거의

대법원, 노동자 거리 선전전 족쇄 채우다

대법원, 노동자 거리 선전전 족쇄 채우다

대법원은 지난1일 노동조합 선전물과 관련해 '명예훼손' 벌금100만 원의 원심을 확정판결했다. 이에 노동계는 '대법원 판결은 조합활동 침해'라고 반발했다.

“장애인 생존권, 그들에게는 하찮은 일”

“장애인 생존권, 그들에게는 하찮은 일”

미디어 참세상은 지난 10월 30일 장애인 이동권과 교육권 보장을 위한 서명을 받고 있는 박경석 공동대표와 만났다. 박경석 대표는 이 날로 6일 째 단식중이었다

“노무현정권이 시작한 전면전, 투쟁으로 답한다”

“노무현정권이 시작한 전면전, 투쟁으로 답한다”

10월 31일 2만여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사회공공성 강화 쟁취'를 위해 거기로 나섰다. 이날 집회를 시작으로 노동진영의 하반기 총파업 총력투쟁이 시작됐다.

“한국처럼 특별법으로 단체행동권 봉쇄하는 나라 없다”

“한국처럼 특별법으로 단체행동권 봉쇄하는 나라 없다”

한국정부, 노동법 자문을 미상공회의소에 받다니 지난 29일 부터 해외노동기구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중인 국제공공노련(PSI) 한스 엥겔베르츠 사무총장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노동조합자문위원회(TUAC) 롤랜드 슈나이더 정책자문위원장은 31일 <미디어참세상>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노동 현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이들은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과 관련해 “이미 한국 정부가 OECD 가입 당시 약속한 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 정부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들은 또 OECD와 PSI 대다수 국가들에서 공무원 노동3권이 국제적 노동기준을 충족시키는 형태로 보장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무원노조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에 대해 한스 엥겔베르츠 사무총장은 “탄압은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는가”라며 한국 정부를 질타했다. 그는 또 “한국 정부가 조금이라도 ‘센스’가 있다면 즉각적으로 대화에 임해야 한다”며 한국 정부에 대한 충고를 잊지 않았다. 이들은 한국 정부의 노동기본권 침해 문제에 대해 ILO, PSI, OECD-TUAC 등 국제 기구 차원에서 문제제기 할 것임을 피력했다. 롤랜드 슈나이더 정책자문위원장은 “OECD 조사관을 파견하는 등 한국정부가 국제적인 노동기준에 따르도록 압력을 행사하겠다”고 밝혔고, 한스 엥겔베르츠 사무총장 역시 “한국 정부의 비신뢰성을 ILO 정기회의 등을

“처음 가졌던 마음 가슴에서 안 놓았으면…”

“처음 가졌던 마음 가슴에서 안 놓았으면…”

진정한 추모제가 되어야 할 '비정규개악안 저지와 비정규 철폐를 향한 총파업' 대열에서도 열사는 그렇게 고단한 머리띠를 함께 묶고 산 자들의 맨 앞을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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