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간접고용·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11일 오전 9시 강원대병원 로비에서 출정식을 열고 “병원 측이 직접고용에 대한 전향된 안을 가져올 때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총력투쟁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지난 8일 청와대 앞에서 톨게이트 노동자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이다 연행된 민주일반연맹 간부를 상대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노동계 및 시민사회는 해당 간부의 즉각적인 석방과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6일 오후 6시 경 국회 앞에서 정부의 노동개악을 규탄하는 노동자와 경찰의 대치가 발생했다. 경찰과의 대치는 노동자대회가 끝나고 행진을 마무리하면서 일어났다.
전국노동자대회가 11월 9일 여의도 일대에서 열렸다. 노동자 10만 명은 "썩은 국회 갈아엎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국회 진입을 시도했다. 이날 경찰은 국회 주변에 차벽을 설치하고 노동자들의 국회 진입을 막았다.
경찰이 청와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는 톨게이트 노동자들을 연행했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에 따르면 톨게이트 노동자 1백여 명은 8일 오후 2시 청와대 앞 집회를 열고 톨게이트 대량해고 사태 책임을 물으며 문 대통령 면담을 요구했다. 경찰은 오후 3시 50분경 연행을 시작, 현재까지 노동자 12명을 연행했다. 연행자인 민주일반연맹 강동화 사무처장도 포함됐다.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이 지난 10월 파업을 벌인 서울지하철 9호선 노동자를 상대로 감사와 직위해제, 보복성 인사발령, 검찰 고소 등을 진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노조와 시민사회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이 준법파업을 한 노동조합 간부를 범죄자로 몰아가며 노조 와해를 시도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공무원노조가 정치기본권을 요구하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헌법에 보장돼있는 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이 하위법령과 일치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이 7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세종시 사무실과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일산 사무실을 점거했다. 같은 시각 톨게이트 노동자들은 청와대 진입을 시도, 경찰과 충돌해 노동자 2명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방문서비스노동자 10명 중 9명이 고객으로부터 모욕적인 비난이나 욕설 등을 들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폭력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이상 노출돼있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이하 노조)와 박선욱, 서지윤 간호사 사망 사건 대책위원회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보건의료위원회의 해체를 촉구했다. 보건의료위 구성이 병원에서 위계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됐고, 특히 서지윤 간호사 사망 사건 진상조사 방해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 위원으로 참여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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