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20분, 아침 집회에서 요금수납노동자들은 ‘비정규직철폐’ 머리띠를 묶으며 결의를 다졌다. 자신과 동지의 머리에 머리띠를 묶는 모습이 비장해 보인다. 아픈 노동자들은 따로 표시를 하여 긴급 상황에서 배려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경찰들에게도 이 내용을 공유했다.
울산 가스안전점검 노동자 3명이 17일 오후 6시 30분경 ‘2인 1조’ 업무를 요구하며 울산시의회 옥상에 올랐다. 공공운수노조 울산지역본부(이하 노조)에 따르면 경찰은 17일 오후 8시 30분경 시의회 건물 6층에서 고공농성자 3명을 제외한 노동자 6명을 연행했다.
그런데 연휴 끝난 지 이틀이 되도록 청소를 해주지 않고 있다. 도로공사에서 환풍기를 꺼서 농성장 공기 순환이 되지 않아 먼지가 가득하다. 추석 무렵부터 기온이 떨어지는 가운데 공기 순환이 되지 않아 노동자들 간에 감기가 급속도로 전염되고 있다. 또, 피부염 환자도 생겨나고 있다.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집단 단식이 14일째 이어지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차 전주비정규직지회 이병훈 지회장, 기아차 광주비정규직지회 김종대 지회장, 기아차 소하비정규직지회 김용기 지회장을 포함한 비정규직 노동자 6명은 불법파견 처벌, 직접고용 시정명령을 요구하며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집단 단식을 벌이는 중이다.
김상철 구미부시장이 KEC 구조고도화 사업으로 ‘복합터미널’ 건립이 제안됐다고 말 한 사실이 드러났다. KEC가 이윤 창출을 위해 쇼핑몰 복합 터미널에 투자하는 한편 반도체 제조 공장은 폐업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한국철도공사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 노동자들의 파업이 6일째 이어지고 있다. 노조는 파업으로 △자회사 노동자 차별 폐지 △철도 생명안전업무 직접고용 등을 요구한다. 노조에 따르면 코레일관광개발, 철도공사 사측은 노조 요구를 무시하며 대체인력 투입 등 대책만 내놓고 있다.
농성 4일차가 되던 추석날 아침, 눈물 속에 합동차례를 마치고 나니 일부 중요한 공간의 전기가 끊겨 있었다. 조합원들이 씻는 공간으로 사용하던 3~4층 화장실 전기가 끊겼고, 핸드폰 충전을 하던 2층 일부 공간의 전기가 끊겼다.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노동자들이 직접 고용을 위해 이강래 사장 면담을 요구하며 이틀째 경북 김천시 율곡동 본사 건물을 점거 농성하고 있다. 10일, 경찰은 건물 20층 사장실을 점거 중이던 노동자 7명을 모두 연행했다.
2017년 촛불항쟁 이후, 민주노총 조합원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부문 노동자들과 비정규직, 여성, 청년노동자 등의 신규가입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촛불항쟁 2년 만인 지난 4월 조합원 100만 명을 돌파한 민주노총은, 이후 200만 조직 목표를 구체화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콩 경찰이 7일 여성까지 폭력적으로 연행해 시위대의 분노를 사고 있다. 시위는 매일 밤 목콩 경찰서 앞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데, 경찰은 이날 대대적인 진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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