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홍콩 투쟁과 한국의 기억, 우리의 연대는?

홍콩 투쟁과 한국의 기억, 우리의 연대는?

그동안 홍콩 시민사회는 앞장서서 한국의 투쟁에 연대해 왔다. 삼성의 직업병 문제에서부터 노조탄압과 경찰 폭력에 이르기까지 홍콩 주재 한국 총영사관 앞에서 홍콩 활동가들은 항상 한국 사회운동의 요청에 응답해 주었다.

김용희 삼성해고자, “대법 선고 환영, 이제 해고자 문제 해결해야”

김용희 삼성해고자, “대법 선고 환영, 이제 해고자 문제 해결해야”

김용희 삼성 해고노동자가 이재용 대법원 파기환송 선고를 환영하면서도 삼성해고자들의 목숨을 건 사투는 계속되고 있다며 해고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동계도 환영 논평을 내면서도 강력한 처벌로 고질적인 정경유착을 해소할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법원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직접고용해야” 최종 판결

대법원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직접고용해야” 최종 판결

대법원이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는 한국도로공사 노동자라며 이들을 직접고용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소송을 제기한 지 약 7년 만에 나온 대법원 판결이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의 도로공사가 판결에 따라 요금수납 해고 노동자 1500명을 직접 고용할지 주목된다.

대법, ‘노조파괴’ 심종두·김주목 원심 확정

대법, ‘노조파괴’ 심종두·김주목 원심 확정

대법원이 노조파괴 자문업체인 창조컨설팅 심종두 대표, 김주목 전무에 대한 원심 확정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2부는 29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심종두, 김주목에 대해 원심 징역 1년 2개월 형을 최종 확정했다. 반면 같은 사건 피고 ‘노무법인 창조컨설팅’은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했다.

톨게이트에 두고 온 유니폼을 다시 입을 그날

톨게이트에 두고 온 유니폼을 다시 입을 그날

8월 29일 현재 ‘자회사 반대·직접고용’을 요구하는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 노동자들의 싸움이 두 달을 넘었다. 대법원은 29일 ‘한국도로공사가 불법파견된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의 직접 사용자’라고 판결했다. 8월의 폭염 속에서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싸운 요금수납노동자들의 투쟁이 더욱 주목된다. 그 투쟁의 이유와 노동자로 살아온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민주당 당직자,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탄압 논란

민주당 당직자,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탄압 논란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를 상대로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른 대리점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당직자가 비정규직 노조 탄압에 나섰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반복되는 ‘공공 공사’ 사망사고…책임은 누가?

반복되는 ‘공공 공사’ 사망사고…책임은 누가?

‘공공’이 주문하고 책임지는 공사에서 노동자가 사망할 확률은 왜 높은 것일까. 《워커스》는 구조적인 원인을 짚고, 근본 대책이 있는지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집담회에는 권미정 김용균재단 준비위원회 활동가, 이상윤 노동건강연대 대표,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장이 참여했다.

공공이 자본에 넘긴 노동자 죽음…국가는 유령?

공공이 자본에 넘긴 노동자 죽음…국가는 유령?

공공 사업이 자본으로 넘어간 곳에서 노동자의 죽음이 되풀이되고 있다. 7월 31일 서울시가 발주한 목동 빗물펌프장에서 노동자 3명이 사망한 데 이어, 지난 18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공사현장에서도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김용균 사망 사건 이후 ‘죽음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싸움이 전국으로 퍼졌지만, 노동자 죽음은 ‘발주 사업’이라는 또 다른 모습으로 계속되고 있다. 《워커스》는 정부가 주문하고 개입한 공사, 사업에서 일어난 노동자 사망 사고를 ‘발주처 책임’ 문제를 중심으로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현대기아 비정규직 단식 30일, 체중 20% 감소 ‘심각’

현대기아 비정규직 단식 30일, 체중 20% 감소 ‘심각’

금속노조 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 김수억 지회장의 단식이 30일째 이어지고 있다. 김 지회장의 체중은 16kg 감소(평소 체중보다 20% 감소)해 건강이 나쁜 상황인데도 고용노동부는 현대기아차 전체 공정에 직접고용 시정명령을 내지 않고 있다.

삼성 고공 김용희, 단식 재돌입…“이재용 재구속 촉구”

삼성 고공 김용희, 단식 재돌입…“이재용 재구속 촉구”

강남역 사거리 철탑에서 78일째 고공 농성 중인 삼성 해고자 김용희 씨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구속을 촉구하며 26일 단식에 돌입했다. 김용희 씨는 삼성 사과,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지난 6월 3일부터 7월 27일까지 단식을 벌인 바 있다. 지난 6월 10일에 시작한 고공농성은 78일이 지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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