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정부는 누구에게 무엇을 퍼줬나

정부는 누구에게 무엇을 퍼줬나

현재 필요한 고용 접근 방식은 독점과 소득격차만 확대하는 기업친화 정책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국가가 직접 고용을 창출하는 전략을 취해야만 지금의 일자리 문제가 조금이라도 풀릴 수 있다. 지금 정부가 가져야 하는 것은 물고기가 아닌, 물고기를 잡는 방법과 물고기를 잡을 배다.

최대규모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하루 앞으로

최대규모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하루 앞으로

민주노총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3일부터 대규모 공동 총파업을 벌인다. 이번 파업은 민주노총 가맹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최대 규모 파업이자 역사상 최초의 동맹 파업이다. 이날(3일) 전국의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서울로 상경해 오후 3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

“도대체 나는 누구와 같이, 누구를 위해 일한 거요?”

“도대체 나는 누구와 같이, 누구를 위해 일한 거요?”

노동자들이 해고통보를 받은 그 날은, 전기 공사를 이유로 9년 만에 처음 쉬는 날이었다. 회사 출입이 막힌 해고노동자들은 공장 앞에 천막을 쳤다. 그리고 7월, 이들은 불법파견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아사히글라스 사측과 당시 아사히글라스 대표였던 하라노 타케시, 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인 GTS와 당시 대표를 고소했다.

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 2명 고공농성 돌입

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 2명 고공농성 돌입

민주노총에 따르면, 1일 오전 5시 30분 경 영남대의료원 해고자인 박문진 영남대의료원지부 조합원(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과 송영숙 영남대의료원지부 부지부장이 70m높이의 영남대의료원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톨게이트 노동자, 고공농성 이어 청와대 노숙농성 돌입

톨게이트 노동자, 고공농성 이어 청와대 노숙농성 돌입

톨게이트 요금수납노동자 1500명이 1일부로 해고상태에 놓였다. 이들은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자회사 전적을 거부한 노동자들이다. 대량 해고를 앞두고 톨게이트 노동자 42명은 지난 30일 새벽 서울톨게이트 캐노피 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에 돌입했고, 해고가 확정된 노동자 중 약 300명이 1일부터 청와대 앞 노숙농성에 들어간다.

톨게이트 노동자 대량해고 임박…집결 투쟁 나선다

톨게이트 노동자 대량해고 임박…집결 투쟁 나선다

오는 30일 해고되는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 1500명이 한국도로공사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총집결 투쟁에 나선다.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은 30일 오후 3시 성남시에 위치한 서울톨게이트에서 요금수납 노동자 1500명이 모여 투쟁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날 해고되는 노동자들이 한곳에 운집해 강도 높은 저항 행동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일자리 정부의 의지, 여성의 해고만 비껴간다?

일자리 정부의 의지, 여성의 해고만 비껴간다?

6월 18일 노조는 연락조차 받지 않는 일자리위원회를 규탄하며, “지키는 것도 못 하면서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일자리위원회가 있는 서울 광화문 KT빌딩 아래서 농성, 집회, 투쟁문화제, 1인 시위 등을 전개하며 일자리위원회의 역할을 촉구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피해노동자들의 증언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피해노동자들의 증언

6월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마창산추련), 여영국 정의당 의원실과 금속노조가 주최한 《나, 조선소 노동자》 북콘서트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세 명의 하청노동자들은 여전히 벗어날 수 없는 그 때의 기억과 고통을 털어놨다.

[포토] “죽거나, 잘리거나, 속거나”

[포토] “죽거나, 잘리거나, 속거나”

비정규직 노동자 200명이 27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문재인 정부의 반 노동 정책을 규탄했다. 이날 노동자들은 '죽거나', '잘리거나', '속거나'가 적힌 풍선을 들고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동시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각자 열악한 노동 현실을 고발하는 증언대회를 이어갔다.

국립생태원 노사 잠정 합의…삭감된 임금 보전키로

국립생태원 노사 잠정 합의…삭감된 임금 보전키로

국립생태원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조 이귀진 위원장이 37일째 단식을 한 끝에 노사가 문제 해결에 잠정 합의했다. 노조는 27일 오후 2시 30분경 사측과의 교섭에서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국립생태원 노사는 지난해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 과정에서 삭감된 임금분과 처우개선비를 노동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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