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국립오페라합창단 해고자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국립오페라합창단 해고자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10년째 복직 투쟁을 벌이고 있는 문대균 공공운수노조 국립오페라합창단지부 지부장이 오늘(15일)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2008년 국립오페라합창단 해체로 해고된 성악가에게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사무직 1년 계약직’ 채용안을 제시한 까닭이다.

정년 연장 논란이 부른 세대 갈등, 사회주의로 해결하세요

정년 연장 논란이 부른 세대 갈등, 사회주의로 해결하세요

사회주의는 노령 빈곤의 근본 원인을 제거합니다. 한 사람이 노년에 이르기까지, 지금의 체제에서 개인 책임으로 돌리는 많은 것들을 사회적 책임 하에 공공재로 제공하기 때문이죠. 가령, 가장 큰 부담이자 지출인 주거 문제를 보자면, 주택은 사회주의에서 더 이상 투기나 매매의 대상이 아닙니다.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인간적인 주거를 제공하는 게 핵심이죠. 지금도 주택과 아파트는 넘쳐나지만, 정작 수많은 사람이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한 채 전월세를 전전하면서 소득의 상당 부분을 지출합니다.

내년 최저임금 8590원…공익위원, 사실상 사측안 ‘몰표’

내년 최저임금 8590원…공익위원, 사실상 사측안 ‘몰표’

2020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8,350원)보다 2.87%, 240원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률은 1998년 외환위기(2.7%), 2009년 금융위기(2.8%) 이후 세 번째로 낮은 수치다. 2020년 월 최저임금은 주 40시간 노동 기준 179만5310원이다. 월급으로 따지면 겨우 50,160원 오른 셈이다.

유성기업 노조 탄압, 왜 9년째 이어지나?

유성기업 노조 탄압, 왜 9년째 이어지나?

유성기업 노동자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노조 탄압은 왜 끝나지 않는 걸까.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실, 금속노조, 유성범대위(노조파괴 범죄자 유성기업, 현대차 자본 처벌! 한광호 열사 투쟁 승리! 범시민대책위원회)가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3간담회실에서 ‘유성기업 노조탄압, 왜 9년째 이어지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삼성 해고자 강남역 고공농성 지지 문화제 열려

삼성 해고자 강남역 고공농성 지지 문화제 열려

삼성 해고자 김용희 씨가 강남역 CCTV 철탑 위에서 고공농성을 한 지 31일, 단식한 지 38일째인 10일 오후 강남역 사거리에서 고공농성을 응원하는 문화제가 열렸다. 장맛비가 내리는 날에도 이날 문화제에 노동자, 시민 약 70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우비를 쓴 채 해고자 김 씨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시에 삼성 측에 해고자 원직 복직을 촉구했다.

한전 비정규직 4500명, 무기한 파업 돌입한다

한전 비정규직 4500명, 무기한 파업 돌입한다

한국전력 비정규직 노동자 4,500명이 배전 예산 확대, 정년 연장을 요구하며 다음 달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8월 28일 파업 돌입과 동시에 8월 30일까지 청와대 앞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연다. 노조는 배전 예산 확대, 정년 연장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파업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서울 톨게이트 농성 장기화…종교계, 직접고용 촉구

서울 톨게이트 농성 장기화…종교계, 직접고용 촉구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이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톨게이트 옥상 농성을 10일째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종교계가 직접 나서 정부와 한국도로공사에 요금수납 노동자의 직접고용을 촉구했다. 앞서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일 자회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를 설립하고 요금수납 업무 전반을 넘겼다. 동시에 사측은 자회사 전적을 거부하는 요금수납 노동자 1500명을 사실상 집단 해고했다.

“사내유보금 950조 쌓아두고 최임 삭감하자는 재벌”

“사내유보금 950조 쌓아두고 최임 삭감하자는 재벌”

민주노총은 9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회관 앞에서 ‘재벌 규탄 투쟁단’ 출정식을 열었다. 민주노총은 “2018년 말 30대 재벌 대기업 곳간엔 사내유보금 950조 원이 쌓여있다. 30대 재벌은 2년 만에 140조 원이 증가, 최저임금은 1,940원이 올랐다. 경제 악화와 양극화의 주범은 재벌”이라고 지적했다.

삼성 무노조경영 피해자들, 인권위에 진정 제기

삼성 무노조경영 피해자들, 인권위에 진정 제기

삼성 해고자 김용희 씨가 복직을 요구하며 강남역 사거리 철탑 위에서 고공농성을 한 지 29일째(단식 36일 차) 시민사회계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인권침해 사건 진정을 제기했다. 삼성 해고자 김용희, 이재용 씨와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다산인권센터 등은 8일 오전 11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침해 사건을 폭로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시작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시작

“올라오기 전에 기도 많이 했어요. 여기 안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달라고 매일 기도 했어요. 내가 투쟁 잘 할 수 있으니까 탈이 나지 않게 해달라고 제발 길을 열어 달라고... 먹다가도 길 걷다가도 계속 기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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