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용역 폭력, 경찰 비호로 이뤄진 현대重 ‘3분 주총’

용역 폭력, 경찰 비호로 이뤄진 현대重 ‘3분 주총’

현대중공업이 ‘3분 주주총회’를 날치기 통과하는 가운데, 용역 폭력, 경찰 비호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31일 오전 11시 10분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물적 분할 안건을 통과시켰다. 노조는 물적 분할이 구조조정, 재벌 사익을 편취하는 것이라며 반대해 왔다.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이틀 차…전국 1224대 크레인 멈춰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이틀 차…전국 1224대 크레인 멈춰

이틀째 파업을 진행 중인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고공농성이 이틀 차를 맞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소형타워크레인 대책을 마련하기 전까지 파업으로 맞설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최동주) 소속 조합원들은 3일 오후 5시부터 1224대 타워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고공농성은 서울, 경기, 경남, 부산, 전남, 충북 등 전국의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체부 비정규직 파업 선포 “말로만 정규직, 노동조건 후퇴해”

문체부 비정규직 파업 선포 “말로만 정규직, 노동조건 후퇴해”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처우개선과 차별 철폐를 요구하며 파업에 나선다.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 이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이들은, 기관이 이들을 신규채용으로 전환하는 바람에 노동조건이 악화했다고 말한다. ‘민주노총 문화체육관광부 교섭노조연대(이하 교섭노조연대)’는 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예산 확충과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요구했다.

현대重, 주총 날치기 3일 만에 대우조선 현장실사

현대重, 주총 날치기 3일 만에 대우조선 현장실사

지난 31일 현대중공업이 물적 분할을 결정하는 임시총회를 강행한데 이어, 3일부터 대우조선 현장실사에 나서면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실사가 시작된 3일 오전, 대우조선해약 옥포조선소 출입문을 봉쇄하고 실사 저지에 나섰다.

“건설현장의 장시간 중노동 이주노동자 일자리 확산 돼”

“건설현장의 장시간 중노동 이주노동자 일자리 확산 돼”

건설사들이 장시간 중노동의 이주노동자 일자리를 늘리면서,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건설노조는 31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도급 없는 질 좋은 건설 일자리를 국회가 책임지라”고 촉구했다.

[종합]현중, 물적 분할 ‘날치기’ 통과…법적 효력 논란

[종합]현중, 물적 분할 ‘날치기’ 통과…법적 효력 논란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이 31일 오전 11시 10분경 울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날치기’ 통과됐다. 현중 물적 분할 날치기 통과엔 ‘노조 따돌리기’가 수반됐다. 앞서 현중은 주총이 예정된 오전 10시까지 한마음회관에서 어떤 움직임도 나타내지 않았다.

김용균 사망 174일, 발전사 위험과 중간착취 그대로

김용균 사망 174일, 발전사 위험과 중간착취 그대로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사망한 지 반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발전소의 위험한 현장과 중간 착취에 대한 개선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김용균 특조위의 진상 조사 활동을 사측이 방해한 정황이 나온 터라 지난 2월 당정이 합의한 ‘고 김용균법 후속대책’이 종이 쪼가리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민주노총 “간부 전원구속, 문재인 정권의 공안탄압”

민주노총 “간부 전원구속, 문재인 정권의 공안탄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이 지난 30일 간부 3명에 대한 구속 사태를 문재인 정부의 공안탄압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구속자가 즉각 석방되지 않을 시. 7월 총파업을 문재인 정부 규탄 ‘대정부 총파업’으로 방향 선회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3신] 현중, 주총 장소 급변경…현중지부도 장소 이동

[3신] 현중, 주총 장소 급변경…현중지부도 장소 이동

현대중공업이 물적 분할을 위한 주주총회 장소와 시각을 울산대학교 체육관, 31일 오전 11시 10분으로 변경했다. 울산대 체육관은 원래 주총 장소인 한마음회관에서 차로 한 시간 걸리는 곳이다. 장소와 시각 변경을 한마음회관 앞에서 알린 시각은 오전 10시 35분 경이다. 사실상 노동자들이 주총 장소에 도달할 수 없는 거리의 장소를 노조 측에 뒤늦게 알린 것이다.

[2신] 현중, 회사 정문 차벽 봉쇄…주총 장소 변경하나

[2신] 현중, 회사 정문 차벽 봉쇄…주총 장소 변경하나

현대중공업이 31일 오전 본사 정문을 봉쇄했다. 사측은 버스 열 대로 차벽을 만들고, 용역 수백명을 같은 곳에 배치했다. 사측이 임시 주주총회를 막으려는 노동자들의 본사 진입을 막으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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