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2019 세계노동절 투쟁 대회

2019 세계노동절 투쟁 대회

민주노총이 5월 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2019 세계노동절 대회'를 열었다.

“고공에 올라가고 칼 맞는 건설노동자, 건설사 처벌해야”

“고공에 올라가고 칼 맞는 건설노동자, 건설사 처벌해야”

체불임금 지불을 요구하던 건설 노동자들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갔다가 추락하고, 불법도급 근절을 촉구하던 건설 노동자들은 하청 건설사 직영 반장이 휘두른 칼날에 부상을 당했다. 모두 지난 27일 하루 동안 벌어진 일들이다. 건설노조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체불과 폭력을 일으킨 건설사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노동상담 DB 발표…“취약계층일수록 임금 상담↑”

민주노총 노동상담 DB 발표…“취약계층일수록 임금 상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30일 노동상담 DB를 발표했는데, 노동자가 처한 계층이 취약할수록 임금 관련 상담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은 “5인 미만 사업장(54.1%), 여성(41.6%), 10대(62.2%), 단시간 노동자(70.2%)에서 임금 상담 비율이 가장 높았다”며 “이는 노동자의 계층이 사회에서 취약할수록 노동조건이 열악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새책] 나, 조선소 노동자

[새책] 나, 조선소 노동자

《나, 조선소 노동자》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현장에서 2017년 5월 1일 발생한 크레인 충돌, 추락 사고 현장에서 생존 트라우마를 안은 노동자 아홉 명의 이야기를 담은 구술기록집이다. 이 책은 ‘물량팀, ’돌관‘이라 불리며 일한 하청 노동자들의 조선소 노동에 대한 증언이다. 그리고 저마다의 이유로 전국 각지에서 조선소로 들어와 일했던 노동자들의 생애사이기도 하다.

유성기업 노동자 또 사망…“노조파괴로 희생”

유성기업 노동자 또 사망…“노조파괴로 희생”

유성기업 노동자 박문열 씨가 29일 오전 3시 40분경 뇌출혈로 사망했다. 고인은 금속노조 유성기업아산지회 조합원이다. 금속노조는 고인을 노조파괴 희생자로 규정했다. 장례식장은 천안에 위치한 성월장례문화원이다.

꽃으로 온 13년 세월

꽃으로 온 13년 세월

4월 22일, 단식농성장에서 교섭단을 손꼽아 기다렸던 임재춘 조합원은 잠정합의문을 받고 눈물을 터뜨렸다. “이 한 장 받으려고 13년을 싸웠습니다.” 그리고는 42일 만에 첫 음식인 미음을 먹었다. 건강을 회복하면 ‘파 송송 사골곰탕’이 가장 먹고 싶다고 했다. 잠정 합의가 있던 날 밤, 《워커스》는 임재춘 조합원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ILO도 인정한 화물연대, 농협중앙회는 노동탄압 중단해야”

“ILO도 인정한 화물연대, 농협중앙회는 노동탄압 중단해야”

농협의 먹거리를 운송해 온 화물차 특수고용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이 농협중앙회의 강경 대응으로 더욱 격화되고 있다. 원청인 농협중앙회 회장은 파업 노동자를 두고 ‘불법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농협물류에 진입을 허용하지 말라’라고 발언하는 등 초강수를 두고 있다.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3권을 부정하는 원청의 행태에 노동법률단체들이 농협중앙회를 규탄하고 나섰다.

콜텍 합의 조인식…“콜텍지회는 사라지지 않는다”

콜텍 합의 조인식…“콜텍지회는 사라지지 않는다”

콜텍 노사가 23일 오전 10시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정리해고와 해고자 복직 문제에 본격 합의했다. 노측 대표로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 사측 대표로 ㈜콜텍 대표이사가 조인식에 참여해 합의문에 서명했다.

콜텍 교섭 잠정 합의…해고자, 13년 만에 ‘복직’

콜텍 교섭 잠정 합의…해고자, 13년 만에 ‘복직’

콜텍 노사가 22일 오후 4시 30분경 정리해고 사과와 해고자 복직에 잠정 합의했다. 콜텍 정리해고 13년, 금속노조 콜텍지회 농성 4464일, 임재춘 조합원 단식 42일 만이다. 잠정 합의에 이른 콜텍 9차 교섭은 22일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렸다. 합의 큰 틀은 △정리해고 사과 △해고자 명예 복직 △해고기간 보상이다.

연구노조 갈등 격화…탈퇴 노조 “민주노조 정신 훼손”

연구노조 갈등 격화…탈퇴 노조 “민주노조 정신 훼손”

공공연구노조 내 폭행 사건과 산별 전환을 이유로 공공연구노조를 탈퇴한 노조들이 공공연구노조 집행부의 퇴진, 민주노총의 징계를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여자들에 따르면, 공공연구노조 중앙 간부 이 모 씨는 지난해 1월 25일 산하 지부장 신 모 씨의 목에 상처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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