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서울대 포함 국립대병원 8곳, 동시 천막농성 돌입

서울대 포함 국립대병원 8곳, 동시 천막농성 돌입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국립대병원 8곳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7일 동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농성에 돌입하며 오는 6월까지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국립대병원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율은 ‘제로’다. 국립대병원 파견·용역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현재 3개월~6개월 단위 쪼개기 계약으로 고용불안을 겪고 있다.

文 취임 2년…비정규직 87%, 노동 정책 불만

文 취임 2년…비정규직 87%, 노동 정책 불만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과 ‘직장갑질119’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비정규직 당사자 1244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노동정책 평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45.4%가 매우 불만, 41.5%가 불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노동정책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한 비정규직은 1.6%, 만족하다고 답변한 비정규직 11.5%에 불과했다.

30대 재벌 사내유보금 ‘950조’

30대 재벌 사내유보금 ‘950조’

사회변혁노동자당(변혁당)에 따르면 올해 30대 재벌(공정거래위원회 자산규모 순위)의 사내유보금은 950조 원, 지난해보다 67조 원이 올랐다. 10대 재벌의 사내유보금은 815조 원이다. 5대 재벌로 좁혀보면 666조 원에 달한다. 특히 5대 재벌 사내유보금은 전년 대비 49조 원이 올랐다.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문재인형 일자리’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문재인형 일자리’

‘광주형 일자리’가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에서 성행 중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를 핵심 정책으로 삼고 아예 법·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개정해 기업의 세제·입지 지원을 돕겠다는 것이다.

고용노동부 전화상담원, 위탁고용으로 차별 심각

고용노동부 전화상담원, 위탁고용으로 차별 심각

위탁 고용된 고용노동부 전화상담원들이 직접고용과 전일제 전환을 촉구했다. 여성노조는 “위탁고용 상담원은 직접고용 상담원에 비해 낮은 기본급을 받고 있다. 어떤 수당과 복지혜택도 받지 못한다. 고용노동부는 위탁 상담원을 직접고용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적용하라”고 요구했다.

129주년 세계 노동절, “정부 노동 개악 막아서자” 결의

129주년 세계 노동절, “정부 노동 개악 막아서자” 결의

129주년을 맞은 세계 노동절, 서울시청 광장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탄력근로제 확대와 최저임금법 개악 등 노동기본권에 대한 후퇴 시도가 계속되면서 노동자들은 노동 개악 저지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5월 1일 세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13개 지역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2019 세계노동절 투쟁 대회

2019 세계노동절 투쟁 대회

민주노총이 5월 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2019 세계노동절 대회'를 열었다.

“고공에 올라가고 칼 맞는 건설노동자, 건설사 처벌해야”

“고공에 올라가고 칼 맞는 건설노동자, 건설사 처벌해야”

체불임금 지불을 요구하던 건설 노동자들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갔다가 추락하고, 불법도급 근절을 촉구하던 건설 노동자들은 하청 건설사 직영 반장이 휘두른 칼날에 부상을 당했다. 모두 지난 27일 하루 동안 벌어진 일들이다. 건설노조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체불과 폭력을 일으킨 건설사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노동상담 DB 발표…“취약계층일수록 임금 상담↑”

민주노총 노동상담 DB 발표…“취약계층일수록 임금 상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30일 노동상담 DB를 발표했는데, 노동자가 처한 계층이 취약할수록 임금 관련 상담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은 “5인 미만 사업장(54.1%), 여성(41.6%), 10대(62.2%), 단시간 노동자(70.2%)에서 임금 상담 비율이 가장 높았다”며 “이는 노동자의 계층이 사회에서 취약할수록 노동조건이 열악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새책] 나, 조선소 노동자

[새책] 나, 조선소 노동자

《나, 조선소 노동자》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현장에서 2017년 5월 1일 발생한 크레인 충돌, 추락 사고 현장에서 생존 트라우마를 안은 노동자 아홉 명의 이야기를 담은 구술기록집이다. 이 책은 ‘물량팀, ’돌관‘이라 불리며 일한 하청 노동자들의 조선소 노동에 대한 증언이다. 그리고 저마다의 이유로 전국 각지에서 조선소로 들어와 일했던 노동자들의 생애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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