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25명 연행 끝에…노동개악법, 3월 국회 처리 무산

25명 연행 끝에…노동개악법, 3월 국회 처리 무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가 탄력근로제, 최저임금법 개악안 등의 논의를 매듭짓지 못하고 산회했다. 이에 따라 환노위 전체회의가 취소되며 ‘노동법 개악안’의 5일 국회 본회의 처리도 불가능해졌다. 국회 진입 시도를 하며 대국회 투쟁 수위를 높여가던 민주노총은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 개최불발은 민주노총 투쟁의 결과이자 민주노총 조합원의 승리”라며 “국회는 비록 노동법 개악 강행처리를 연기했지만, 4월 임시국회에서 다시 밀어붙일 것이 자명하다. 민주노총은 긴장을 놓지 않고 범의 눈으로 지켜보며 더 많은 조합원을 조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사노위, 야합이거나 의미 없거나

경사노위, 야합이거나 의미 없거나

파행을 거듭한 대화는 호텔 밀실에서 속개됐고, 결국 또 다시 ‘야합’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이와 함께 ‘사회주체의 민주적 대화’로 ‘노동존중사회’를 실현하겠다던 경사노위의 목표도 없던 일이 돼 버렸다. 《워커스》가 그간의 경사노위 표류 과정을 짚어봤다.

민주노총, 국회 진입해 연좌 농성 중 8명 체포

민주노총, 국회 진입해 연좌 농성 중 8명 체포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한 민주노총의 대국회투쟁 2일 차, 민주노총 임원과 조합원 등 8명이 국회에 진입해 본청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다 모두 경찰에 연행됐다. 1일 취소됐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 소위원회가 3일 열리고 같은 날 예정된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노동법 개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민주노총의 대국회 투쟁은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이름: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김상진 씨 이야기

[연정의 바보같은사랑] 이름: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김상진 씨 이야기

세종호텔노조는 “해고자 원직복직, 강제전보 철회, 성과연봉제, 비정규직 정규직화” 요구를 걸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노조 탄압의 일환으로 진행된 ‘부당한 전보명령’을 거부하고, 4년째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는 김상진 씨의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2신] 콜텍 옥상 점거…본사 앞 200명 집회

[2신] 콜텍 옥상 점거…본사 앞 200명 집회

콜텍 해고자를 비롯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콜텍 본사 옥상을 점거한 가운데, 200명에 달하는 노동자가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앞서 금속노조 조합원 9명은 2일 오후 1시 35분경 콜텍 본사에 진입, 옥상을 점거했다. 사측은 사장실이 위치한 3층 출입문을 잠근 채 퇴거 요청을 했다.

금속노조, 콜텍 본사 옥상 농성 돌입

금속노조, 콜텍 본사 옥상 농성 돌입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조합원 9명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콜텍 본사 진입을 시도했다. 이들은 콜텍에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콜텍 해고자 임재춘 씨는 단식 22일째다. 콜텍 해고자 김경봉 씨를 비롯한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2일 오후 1시 35분경 콜텍 본사 1층 현관문을 통과했다. 곧바로 박영호 사장실이 위치한 3층으로 올라갔으나, 사측은 3층 출입문을 열지 않았다. 출입문은 지문 잠금 장치였다.

‘노동법 개악 막는다’…민주노총 국회 앞 집중투쟁 돌입

‘노동법 개악 막는다’…민주노총 국회 앞 집중투쟁 돌입

민주노총이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과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관련한 법 개정을 앞두고 국회 앞 집중 투쟁을 선포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국회 본회의 등 ‘노동개악’이 진행될 수 있는 국회일정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노총은 1일 낮 12시 국회 앞에서 ‘노동법개악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민주노총 집중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1차 투쟁에 나섰다.

콜텍 복직 위해 뭉친 뮤지션들…‘LIVE AID’ 열려

콜텍 복직 위해 뭉친 뮤지션들…‘LIVE AID’ 열려

‘콜텍 노동자 복직을 위한 LIVE AID, 기타를 던져라!’의 마지막 공연이 29일 도봉구 플랫폼창동61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뮤지션 ‘김사월X김해원’, ‘다브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허클베리핀’이 참여했다. 뮤지션들은 무대에서 콜텍 노동자들을 응원하며 콜텍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이들의 연대를 부탁했다.

GM 아태본부 개소식에 홍영표 참여…비정규직 “홍영표 퇴진” 시위

GM 아태본부 개소식에 홍영표 참여…비정규직 “홍영표 퇴진” 시위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8일 GM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개소식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대량해고, 공장 축소 등 한국지엠 문제를 지적하며, 개소식 축하인사로 참여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의 퇴진을 외쳤다.

그들을 누가 죽였지

그들을 누가 죽였지

부당함을 받아들일 수 없는 노동자들이 13년째 거리 농성을 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이젠 그들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이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끝장투쟁을 결의하고,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임재춘 조합원이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지도 벌써 17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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