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대우조선은 엄연히 주인이 있는 회사입니다

대우조선은 엄연히 주인이 있는 회사입니다

국유기업 대우조선은 이렇듯 철저히 사기업으로 운영됐습니다. 막대한 공적자금이 들어가고 정부 지분이 과반을 점하는데도 민주적, 공공적 통제는 없었습니다. 정부가 내려보낸 낙하산 인사들이 대우조선 경영을 좌지우지하면서 자신들의 사익을 챙기는 데 열중할 따름이었죠.

비정규직은 연대를 통해 권리를 찾는다

비정규직은 연대를 통해 권리를 찾는다

고 김용균 동지의 투쟁에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이 있었기 때문이다.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은 한국사회 불평등의 핵심인 비정규직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아래 '문재인 대통령 비정규직 100인과 만납시다'고 요구하며, 비정규직 스스로가 나서서 주체로서 투쟁하겠다고 선언했다.

플랫폼 노동은 ‘가사노동자’를 해방시켰을까

플랫폼 노동은 ‘가사노동자’를 해방시켰을까

가사노동은 공유경제 혹은 플랫폼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회자되곤 했다. 사적 공간, 혹은 개별 가정에서 거래되던 비공식 노동이 산업으로 재편됐다는 것이다. 과연 플랫폼 산업의 발전은 가사노동의 그림자를 걷어냈을까. 이제 가사노동은 더 이상 ‘숨은 노동’ 취급을 받지 않아도 될까. 2019년 현재. 가사노동 시장의 모습을 들여다봤다.

비정규직 단위, 노동개악 저지 위한 총력 투쟁 예고

비정규직 단위, 노동개악 저지 위한 총력 투쟁 예고

경사노위 청년, 여성, 비정규직 위원들이 본회의 불참을 선언하며 탄력근로제 관련 합의 역시 무산된 가운데 경사노위 해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탄력근로제 확대 반대와 경사노위 해체를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경사노위 대회의실을 점거했던 비정규직 단위들은 3~4월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에 나서는 한편,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대책 실패를 규탄하는 총파업 조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이고 나발이고 ‘가사노동’은 여전히 지옥이다

4차산업혁명이고 나발이고 ‘가사노동’은 여전히 지옥이다

최근에는 ‘매니저’ 혹은 ‘클리너’라는 꽤 번듯한 호칭도 생겨났다고 한다. 이게 다 말로만 듣던 4차산업혁명 때문이란다. 이른바 공유경제, 플랫폼 산업이 가사노동 시장을 포섭하면서 이뤄진 변화들이다. 그래서 한 번 도전해 봤다. 4차산업혁명이 낳은 또 하나의 플랫폼 노동. 가사노동 전문가 돼보기.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의 권리 찾기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의 권리 찾기

일하는 사람 모두가 예외 없이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아야 한다. 사업장의 규모로 노동자의 권리가 제 한되어서는 안 된다. 노동자의 권리는 허락받는 것이 아니다. 마땅히 주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노동자의 힘없이 노동권의 보장 또한 없다. 달리 방법이 없다. 현장을 조직하고 투쟁의 힘으로 노동권을 획득해가는 수밖에.

민주노총 ‘탄력근로제 확대 반대’ 전국 집회

민주노총 ‘탄력근로제 확대 반대’ 전국 집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6일 탄력근로제 확대 반대를 내걸고 전국 각지에서 총파업·총력투쟁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날 13개 지역에서 약 2만 여 명이 집회에 참여했다. 국회 앞에서 열린 수도권 집회에는 약 3천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사노위는 ‘청년’ 도용 말라”…청년들, 탄근제 개악 반대 나서

“경사노위는 ‘청년’ 도용 말라”…청년들, 탄근제 개악 반대 나서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를 반대하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빠르게 모이고 있다. 7일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를 최종의결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회의를 앞두고 각계각층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노동시장에서 취약한 위치에 있는 청년들이 직접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경사노위의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합의안은 더욱 명분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노동자는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일해야 한다

노동자는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일해야 한다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일할 권리는 당연한 권리이다. 그 당연한 권리는 기업의 보다 많은 이윤창출을 위해서 묻히고 내팽개쳐지고 희생을 감수 당한다. 그 희생이 노동자의 목숨이라고 해도 말이다. 이윤창출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 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그 인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우리는 계속해서 죽고, 다치고, 병들지 모른다.

김용균이 죽은 곳에서 또다시 산재사고 발생

김용균이 죽은 곳에서 또다시 산재사고 발생

고 김용균 씨가 목숨을 잃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다시 비정규직 노동자가 설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노동자의 목숨에는 다행히 지장이 없지만, 골절이 발생한 환자를 구급대가 아닌 승용차로 이송하는 등 사고 이후의 조치들이 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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