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에 떠맡긴 사회서비스…‘사회서비스원’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민간에 방치된 사회서비스를 국가 운영으로 돌리기 위한 사회서비스노동자들의 직접 행동이 시작됐다. 현 정부의 보여주기식, 생색내기용 사회서비스 정책 추진에 반발한 것으로 정부와 서울시에 ‘제대로 된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 광장에서 사회서비스 노동자들은 “주요 사회서비스의 95% 이상이 민간에 맡겨져 있다”라며 “믿고 이용할 시설만 부족한 게 아니라, 노동자의 낮은 임금, 고용불안, 고강도 노동 등 열악한 노동조건이 사회서비스의 질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노동
박다솔 기자
2018.09.17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