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혁명적으로 노동하라?!

혁명적으로 노동하라?!

지난해 아디다스는 동남아시아의 하청공장을 접고, 독일 인스바흐에 한 공장을 열었다. 동남아시아 하청공장 600명 노동자들이 만들던 신발을 이 공장에선 10명이 만든다. 연간 50만 켤레의 신발생산을 목표로 하지만 대부분 자동화돼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고객이 인터넷으로 각종 옵션을 넣어서 직접 주문한 지 5시간이면 배송이 시작되는 스피드 팩토리다.

4차산업 혁명적으로!!! 노동하라???

4차산업 혁명적으로!!! 노동하라???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대통령 직속기관이다. 혁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국가기관이 존재했던 것은 박정희 군사 쿠데타 직후 행정, 입법, 사법을 통괄했던 군사혁명위원회 이후 처음이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것들. 이 변화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노동자에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파인텍 고공농성 323일차 “체중감소 10%, 체력저하 심각…”

파인텍 고공농성 323일차 “체중감소 10%, 체력저하 심각…”

30일 오전 11시 길벗한의사회 오춘상 한의원,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홍종원 의사, 심리치유공간 와락 하효열 단장이 서울 목동 서울에너지공사 내 굴뚝으로 직접 올라가 홍기탁, 박준호 조합원의 건강, 심리 상태를 진단했다. 75m 높이의 굴뚝에서 지내는 323일 동안 위험 수준으로 몸무게는 줄어들고, 마음은 지쳐갔다.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복귀 아닌 대정부 투쟁 결의해야”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복귀 아닌 대정부 투쟁 결의해야”

노동당, 노동전선, 사회변혁노동자당 등 26개 좌파 단위는 28일 공동성명을 내고 “민주노총이 지난 5월 최저임금법 개악에 항의해 노사정대표자회의 불참을 선언한 이후 정부가 더 노골적으로 친기업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도 민주노총 중앙집행위가 노사정대표자회의 복귀를 결정한 것은 명분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당신에게 여/성노동은 무엇일까

당신에게 여/성노동은 무엇일까

어릴 적 아빠가 퇴근하면 엄마를 탓하는 일이 많았다. ‘집에서 밥도 안하고 무엇을 했나’라고 화를 내면서 요리를 방해할 때도 있었다. 나는 함께 요리하면서도 아빠의 질문이 잘못되었다고 따지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가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엄마는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무상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야 했다.

삼성 ‘무노조’ 신념, 조직적 범죄로 이어졌다

삼성 ‘무노조’ 신념, 조직적 범죄로 이어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수현)는 27일 이러한 범죄 사실이 담긴 삼성노조와해 사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목장균(54) 삼성전자 전 노무담당 전무(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장)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등 28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새노조, 사측 노조와해 시도에 대응 본격화…책임자 징계, 사과 촉구

포스코 새노조, 사측 노조와해 시도에 대응 본격화…책임자 징계, 사과 촉구

포스코 사측의 노조와해 문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포스코의 새노조가 회사 측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부당노동행위 정황들이 잔뜩 포착됐지만 사측은 이에 대한 해명보다는 ‘무단 침입 및 수첩 탈취 사건’이라며 문서 입수 경위를 문제 삼아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청 단식 5일 차…‘최후통첩’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청 단식 5일 차…‘최후통첩’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불법파견 판결에 따른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서울고용노동청을 점거한 지 7일째, 단식에 나선 지 5일째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26일 어떤 조처도 하지 않는 정부에 맞서 ‘최후 통첩’을 보냈다.

김승수가 가둔 택시노동자

김승수가 가둔 택시노동자

전주시청 아래에서 동료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까르르 웃음소리, 진지한 대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나도 좀 끼워줘”라고 소리친다. 에어매트 바람 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 않는다. 무슨 소리가 들리면 서로 하트만 보낸다.

우체국시설관리단, 노동자에 3교대 강요…안 따르자 징계 남발

우체국시설관리단, 노동자에 3교대 강요…안 따르자 징계 남발

공공운수노조 우체국시설관리단지부(이하 지부)는 2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우체국시설관리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체국시설관리단이 노동청의 지도를 무시하고 일방적 근무형태 변경을 강행하고 있다”라며 “주 52시간 관련 근무형태 변경을 즉각 중단하고 노사협의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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