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새 6명 신체 절단 산재… “전기노동자, 한전 직접고용이 해결책”
건설노조 전기분과위원회 대표자들이 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직접활선 완전 폐지, 산업통상자원부가 나서라’ 기자회견을 열고 그 자리에서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건설노조는 “노동 존중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가운데, 여전히 배전현장에선 위험의 외주화로 인해 제2의 세월호 사고가 벌어지고 있다”라며 산업통상자원부에 △직접활선 완전 폐지 △자격기본법에 따른 위험작업 종사자, 송배전 노동자에 대한 한전의 직접 고용 △전기업 관련 한전 자격증이 아닌 국가 자격증 제도 도입 등을 요구했다.
노동
박다솔 기자
2018.07.03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