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민주노총, 청와대 앞으로…정부의 최임 개악 규탄

민주노총, 청와대 앞으로…정부의 최임 개악 규탄

5일 정부가 최저임금 개정안을 의결한 가운데, 민주노총이 청와대 앞에서 폐지를 촉구했다. 국회에 이어 정부가 상여금, 복리후생비를 최저임금 범위에 산입하는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노동자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노동자들은 노동 존중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사법농단’ 피해자들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공동고발

‘사법농단’ 피해자들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공동고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체제의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재판거래' 피해자들이 공동고소 및 고발에 나섰다. 전교조, 전국철도노동조합 KTX 열차승무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등 17개 단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의 사법농단을 수사로 해결하라”며 검찰이 신속하게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부, ‘최저임금 개악’ 의결…민주노총 “분노 청와대로”

정부, ‘최저임금 개악’ 의결…민주노총 “분노 청와대로”

정부가 5일 노동계의 반대에도 최저임금법 개악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투쟁을 포함한 대정부, 대중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국무회의를 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끝내 옳고 그름이 아니라 정권의 이해관계를 앞세우는 결정을 했다”며 “문 대통령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인 거부권 행사 요구를 거부했다. 권력을 잡기 전과 후가 이렇게 달라진다는 것을 눈앞에서 목도하고 있다”고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드러나는 사법농단에 다시 주먹 쥐는 KTX 해고승무원들

드러나는 사법농단에 다시 주먹 쥐는 KTX 해고승무원들

KTX 해고승무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의 재판 거래 및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이 커짐에 따라 해당 판결의 피해자들이 대통령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다. KTX열차승무지부와 KTX 해고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호소문을 발표했다.

6.13노점상대회 30주년…3천명 운집

6.13노점상대회 30주년…3천명 운집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6.13 노점상대회가 4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노점상, 노동자, 농민 2천여 명이 운집했다. 이들은 정부가 용역을 동원해 노점을 강제 철거토록 하는 경비업법, 행정대집행법을 전면 개정하고, 노점기본법과 노점상보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했다. 또한 정부에 노점 과태료 등 노점관리대책을 중단하고, 노점상의 자율권과 생존권 보장을 주장했다.

민중공동행동 24시간 집중 실천 돌입… 최저임금 개악 막을까?

민중공동행동 24시간 집중 실천 돌입… 최저임금 개악 막을까?

52개 진보민중단체와 진보정당이 결합한 ‘민중공동행동’이 최저임금 개악을 막기 위한 24시간 집중실천에 돌입했다. 6월 5일 열리는 국무회의까지 선전전, 촛불 행진 문화제, 농성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자회사, 노동시간 단축 앞두고 ‘유연근무제’ 꼼수

SK브로드밴드 자회사, 노동시간 단축 앞두고 ‘유연근무제’ 꼼수

SK브로드밴드 자회사 홈앤서비스가 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을 앞두고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희망연대노동조합 SK브로드밴드비정규직지부는 4일 홈앤서비스의 유연근무제가 노동자들의 야간, 휴일 등 기존 초과노동을 소정근로시간에 포함해 수당을 삭감하고 주 52시간을 맞추려는 꼼수라고 주장했다.

“사장님 나빠요” 아닌 “한국 정부 나빠요”

“사장님 나빠요” 아닌 “한국 정부 나빠요”

‘일정상 어렵다’는 노동부의 답변. 이들에게 이주노동자는 언제나 뒷전이었다. 이런 노동부에 압박을 가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부터 한 달 간 투투버스가 전국을 누볐다. 투투버스는 여주, 논산에 위치한 두 곳의 사업장과 여섯 곳의 지역 고용센터, 지청을 찾았다.

한상균, 그를 웃게 한 얼굴

한상균, 그를 웃게 한 얼굴

환영식이 끝나자 수많은 인파와 언론도 자리를 떴다. 그제야 쌍용차 투쟁을 함께 했던 동지들 얼굴이 보인다. 어깨동무를 하니 웃음부터 나왔다. 어떤 고민도 들지 않았다. 그가 출소하며 나온 첫 마디. “동지들 곁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아사히글라스 ‘불법파견’ 현장검증…3년만에 공장 들어간 노동자

아사히글라스 ‘불법파견’ 현장검증…3년만에 공장 들어간 노동자

28일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이 법원에 낸 ‘근로자 지위 확인 민사소송’ 현장 검증을 위해 3년 만에 공장에 발을 디뎠다. 재판부(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와 양쪽 변호인단과 함께 현장에 다녀온 노동자들은 “현장에 다녀오니 당장이라도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조속한 문제 해결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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