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논란이 되는 ‘삼성전자서비스 탄원서’ 사건에 대해 사과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금속노조 경기지부의 간부 조 모 씨가 노조 파괴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원의 구속 영장 심사 과정에서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밝혀져 비판과 의혹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탓이다.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오는 21일 오전 10시 가석방으로 출소한다. 2015년 민중총궐기 등을 주도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지 2년 5개월여 만이다. 그는 2014년 12월 민주노총 임원직선제 선거에서 위원장으로 당선, 2015년부터 2017년 말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했다.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 저지를 내걸고 4.24총파업을, 같은 해 11월 14일 박근혜 정권 퇴진 등을 내건 민중총궐기를 주도했다.
우리는 인천에 있는 아암도와 연안부두에 갔다. 바다와 하늘을 촬영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아암도는 인천시가 만든 둘레10길에 있는 명소다. 간만에 미세먼지 없는 날이라 상쾌할 것 같았지만 바닷바람이 세찼다. 아암도로 가는 마음에도 찬바람이 스몄다. 이곳에서 1995년 11월 25일 장애인노점상 이덕인 씨가 의문사를 당했다.
기아차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를 찾아 차별 시정을 요구했다. 사내하청 노동자를 대상으로 기아차가 진행하는 정규직 채용이 여성 노동자를 배제하기 때문이다. 2014년 1심 법원과 2017년 고등법원의 불법 파견 판결 이후 약 1500명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우대채용과 특별채용 등으로 정규직이 됐지만, 이 가운데 여성은 한 명도 없었다.
한국GM 협력업체인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구 한국델파이)이 구조조정에 나서자 노동자들이 대구시에 해결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노조는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노사합의를 어긴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2주 전, 회사에서 잘렸다. “OO 씨는 우리 회사랑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외국계 회사 가면 잘 할 것 같은데. 이직을 생각해보는 건 어때요” 회사랑 맞지 않는다는 건 ‘상명하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회사란 군대의 행진처럼 호루라기 소리에 발맞추어 착, 착, 착, 착, 걸어야 하는 곳인데 내가 행렬에서 어긋나고 있다나?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사회복지사 등 사회서비스노동자들이 정부에 휴게시간 보장과 장시간 노동 개선 등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정부가 현장실태 점검 없이 민간사업주들에게 ‘휴게시간을 알아서 보장하라’는 지침을 내리고 있다며, 정부가 ‘휴게시간 보장’의 대책과 방향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구미지부 KEC지회는 14일 성명을 발표하고 “KEC로부터 지난 10일 4월 급여를 받았는데 3월보다 기본급이 줄었다”며 “최저임금 위반만 피하면 된다는 KEC의 경영방침이 낳은 꼼수”라고 밝혔다. 노동자들은 “회사 다니면서 기본급 깎이는 공장은 처음 본다”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이런 주장을 장애계 내에서만 하다 보니 정부는 기존의 장애인 복지일자리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노동권 전반에 대해 고민하는 (장애계 외의) 단체들도 함께 고민하면 좋겠다”
대표적인 공공문화예술기관인 충무아트센터 노동자들이 인원충원을 요구하며 11일 파업에 돌입해 주목된다. 충무아트센터는 중구청이 출연한 (재)중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종합예술기관이다. 파업에 돌입한 노동자들은 무대 음향, 조명, 전기 등을 관리하는 기술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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