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전교조 연가투쟁 나선다…“김의겸 퇴출, 법외노조 취소”

전교조 연가투쟁 나선다…“김의겸 퇴출, 법외노조 취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조창익)이 연가-조퇴 투쟁에 나선다. 연가투쟁으로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 퇴출을 압박한다는 전략이다. 현행 교원노조법상 전교조는 파업권을 행사할 수 없다. 따라서 연가투쟁은 전교조로서 대정부 최고 압박 수단이다.

‘비정규직철폐 노동자대회’에 10만 운집

‘비정규직철폐 노동자대회’에 10만 운집

광화문 광장에 노동자 10만 명이 모여 문재인 정부를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정부의 반노동 정책에 맞서 하반기에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회와 정부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사용자 처벌 6개월 유예, 직무급제 도입 등 반노동 정책이 전국의 노동자를 광화문 광장으로 불렀다.

민주당 압승이 삼켜버린 ‘좋은 일자리’

민주당 압승이 삼켜버린 ‘좋은 일자리’

지난 6월 13일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 결과는 민주당의 압승, 한국당의 참패였다. 새날이 밝자 ‘보수 텃밭’의 지역신문들은 ‘민주당 OO년 만의 입성’ 소식을 일제히 알려야 했다. 대한민국 정치지형을 뒤집은 선거였다. 이 이변은 최근 높게 유지된 대통령 지지율에서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그 때문인지 언론도 탄탄한 분석보다는 다양한 변심 스토리에서 기삿거리를 찾았다. 보수 정당에서 민주당으로 바꿔 투표한 주된 이유로는 한국당이 오만했다는 일명 ‘오만 심판론’이 제기됐다.

노조하는 젊은 페미니스트, 확장을 꿈꾸다

노조하는 젊은 페미니스트, 확장을 꿈꾸다

노조 활동가로, 페미니스트로 살아가는 젊은 여성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연한 계기로 노조활동을 하게 된 이들은 노조라는 ‘새로운 세상’에 페미니즘은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주최로 28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창비 50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민주노총, 페미니즘을 외치다’ 청년 여성 집담회엔 약 70여 명이 몰렸다. 거의 여성이었고 학생, 노조활동가, 프리랜서 등이 각자의 고민과 기대를 안고 이 자리에 참석했다.

쌍용차 자결 노동자 장례…죽음 방기한 정부

쌍용차 자결 노동자 장례…죽음 방기한 정부

쌍용차는 바리케이드로 정문을 막았다.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한 조합원은 “그만 죽여”라고 울부짖으며 공장 안으로 헌화꽃을 던졌다. 유족은 같은 곳에서 “대체 정부는 뭐하는 거야”라고 외치며 주저앉았다.

통화, 위치 추적한 수사기관…헌재 “헌법 위배”

통화, 위치 추적한 수사기관…헌재 “헌법 위배”

헌법재판소가 28일 ‘기지국 수사’와 ‘휴대폰 위치추적’에 대해 헌법불합치를 결정했다. 불합치 결정에 따라 일반 시민에 대한 수사기관의 무분별한 정보 수집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눈을 부라리게 되면

눈을 부라리게 되면

대법원이 인민재판보다 우월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대법원이 인민재판보다 우월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재판관들이 ‘존경’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만한지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게 하는 사건들이 터지고 있지요. 사법부 스스로 판사들의 정치성향을 은밀히 조사한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대법원이 재판결과를 놓고 박근혜 청와대와 정치적으로 거래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나왔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재판거래’, ‘사법농단’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사태에서 주요한 피해자들은 노동자들이었습니다.

사망한 쌍용차 해고자, 경찰 손배만 24억

사망한 쌍용차 해고자, 경찰 손배만 24억

‘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손잡고)’에 따르면 경찰은 이후 김 씨를 상대로 24억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경찰은 진압에 동원한 헬기, 기중기, 콘테이너 등 파손 비용뿐 아니라 폭력을 가한 경찰의 위자료까지 청구했다.

쌍용차 해고자 자결…노조 “생활고, 경찰 폭력 트라우마 극심”

쌍용차 해고자 자결…노조 “생활고, 경찰 폭력 트라우마 극심”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김 모 씨가 27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정리해고와 국가폭력이 30번째 사회적 타살을 불렀다. 노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인이 2009년 쌍용차 정리해고 이후 생활고로 힘들어했고, 당시 경찰 폭력으로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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