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육아’해야 여성노동자?
임윤옥 한국여성노동자회 상임대표는 정부 대책에 성평등 철학이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임 대표는 “여성은 ‘경력단절 우려를 해소해야 하는 정책의 수립 대상’ 정도로만 한정될 뿐, 모집, 채용, 업무배치, 승진, 퇴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의 성차별 시정이 핵심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다”며 “주로 30인 미만에서 일하며 노동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여성노동자 대책도 부족했다”라고 평가했다.
노동
박다솔, 윤지연 기자
2018.05.03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