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7,530원보다 싸다는 여성의 노동

7,530원보다 싸다는 여성의 노동

사용자와 노동자의 대결이 팽팽해지는 이때, 어디선가 여성노동자들의 비명이 들린다. 이들에게 한국의 노동시장은 열악한 불모지와 다름없다. 남성에 비해 64% 정도만 인정받는 한국 여성의 노동은 일명 ‘가격 후려치기’를 당하는 중이다. 대다수 여성노동자의 임금이 최저임금과 거의 일치하거나 조금 높은 탓에 이들은 늘 최저임금에 대한 공격의 전선에 선다.

염호석 열사 사망 후, ‘기준협약’부터 ‘직접고용’ 합의까지

염호석 열사 사망 후, ‘기준협약’부터 ‘직접고용’ 합의까지

4월 17일. 삼성전자서비스 노사는 직접고용과 노조 인정에 전격 합의했다. 《워커스》가 염호석 열사 시신탈취 이후의 단체협약부터 최근의 노사합의까지의 과정을 되짚어 봤다.

SK 자회사 비정규직 사망…“2인1조였다면 상황 달라”

SK 자회사 비정규직 사망…“2인1조였다면 상황 달라”

SK브로드밴드 홈앤서비스 노동자가 설치 수리 중 뇌출혈로 지난 29일 사망했다. 고인은 민주노총 서울본부 더불어사는희망연대노동조합 SK브로드밴드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다.

128주년 세계노동절, “새로 쓰는 노동…재벌개혁, 비정규직 철폐로”

128주년 세계노동절, “새로 쓰는 노동…재벌개혁, 비정규직 철폐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김명환)은 1일 오후 2시, 서울 광장에서 ‘노동헌법 쟁취 및 노동법 개정! 재벌개혁! 비정규직 철폐! 열자, 200만 시대’라는 슬로건을 걸고 ‘128주년 2018 세계 노동절 대회(수도권)’를 열었다. 전국 16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세계 노동절 대회엔 수도권 2만여 명을 포함해 모두 5만여 명이 모였다.

노동절에 ‘물벼락’ 맞은 대한항공

노동절에 ‘물벼락’ 맞은 대한항공

5월 1일 128번째 세계노동절을 맞아 대한항공, 삼성 노동자들이 대한항공 서소문사옥 앞에서 재벌체제 청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충남도청, ‘직장 내 괴롭힘’ 감사 미루다 노조 반발

충남도청, ‘직장 내 괴롭힘’ 감사 미루다 노조 반발

노조는 27일, 도 감사실을 항의 방문해 30일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을 시 임시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조속한 감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30일에도 도청 감사위원실 앞에서 가해자 처벌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다. 항의가 이어지면서, 도청은 오는 8일 임시감사위원회를 개최해 빠른 시일 안에 결과를 내겠다는 방침을 노조 측에 전달했다.

염호석 열사 시신탈취 사건의 공모자들

염호석 열사 시신탈취 사건의 공모자들

노조는 열사의 유언을 지켜야 했다. 18일 새벽, 노조와 열사의 부친은 강릉의료원에 안치된 그의 시신을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으로 옮겼다. 열사투쟁의 시작이었다.

삼성 노동자 시신 탈취 보고서

삼성 노동자 시신 탈취 보고서

2014년 5월 17일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염호석 씨가 아래와 같은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저명한 ‘여성운동가’는 왜 ‘직장내괴롭힘’ 가해자가 됐나

저명한 ‘여성운동가’는 왜 ‘직장내괴롭힘’ 가해자가 됐나

2016년 기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남성대비 21%가량 낮다. 여성들이 경력단절 원인으로 가장 많이 꼽는 것은 ‘근로조건’이다. 여성의 임금은 남성대비 64.1% 수준이다. 여성노동자 중 비정규직 비율은 41.0%로, 남성보다 15%가량 높다. 여성 노동자는 절반(50.1%)이 시간제 노동을 한다. 이 역시 남성보다 25%가량 높다. 가사노동 시간은 남성보다 9배가 많고, 자녀 돌봄 시간은 남성보다 5배가 많다.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혼란 가중된 활동지원 현장, 복지부는 ‘방관 중’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혼란 가중된 활동지원 현장, 복지부는 ‘방관 중’

“현행 장애인활동지원제도와 낮은 단가로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준수할 수 없음에도 정부는 어떤 제도 개선 대책도 예산 수립 방안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장애인, 활동지원사, 서비스 제공기관에 떠넘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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