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지 않는 이유는 노동자 민중의 처지가 평화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평화의 반대개념은 전쟁이고 폭력이며, 여기에 구조적으로 자리하는 억압까지 포함된다. 나아가 만연하고 있는 배제와 차별도 평화를 해치는 근원이다.
한상균 민주노총 전 위원장이 21일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2015년 민중총궐기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구속된 지 2년 5개월 만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10시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앞에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에 노동자 시민 약 100여 명이 모여 한 전 위원장을 맞이했다.
국회가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일방적으로 정하려 하자 민주노총이 반격에 나섰다. 민주노총은 국회 산입범위 확대 법안은 ‘최저임금을 줬다 뺏는 날강도 최저임금 삭감법’이라며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는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중언론 참세상>은 2018. 5. 18일.자 뉴스면에 ‘금속노조, 삼성 탄원서 사과...강력대응 할까?’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후 금속노조와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19일 오전,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 문제를 제기한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속노조가 논란이 되는 ‘삼성전자서비스 탄원서’ 사건에 대해 사과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금속노조 경기지부의 간부 조 모 씨가 노조 파괴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원의 구속 영장 심사 과정에서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밝혀져 비판과 의혹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탓이다.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오는 21일 오전 10시 가석방으로 출소한다. 2015년 민중총궐기 등을 주도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지 2년 5개월여 만이다. 그는 2014년 12월 민주노총 임원직선제 선거에서 위원장으로 당선, 2015년부터 2017년 말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했다.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 저지를 내걸고 4.24총파업을, 같은 해 11월 14일 박근혜 정권 퇴진 등을 내건 민중총궐기를 주도했다.
우리는 인천에 있는 아암도와 연안부두에 갔다. 바다와 하늘을 촬영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아암도는 인천시가 만든 둘레10길에 있는 명소다. 간만에 미세먼지 없는 날이라 상쾌할 것 같았지만 바닷바람이 세찼다. 아암도로 가는 마음에도 찬바람이 스몄다. 이곳에서 1995년 11월 25일 장애인노점상 이덕인 씨가 의문사를 당했다.
기아차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를 찾아 차별 시정을 요구했다. 사내하청 노동자를 대상으로 기아차가 진행하는 정규직 채용이 여성 노동자를 배제하기 때문이다. 2014년 1심 법원과 2017년 고등법원의 불법 파견 판결 이후 약 1500명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우대채용과 특별채용 등으로 정규직이 됐지만, 이 가운데 여성은 한 명도 없었다.
한국GM 협력업체인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구 한국델파이)이 구조조정에 나서자 노동자들이 대구시에 해결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노조는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노사합의를 어긴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2주 전, 회사에서 잘렸다. “OO 씨는 우리 회사랑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외국계 회사 가면 잘 할 것 같은데. 이직을 생각해보는 건 어때요” 회사랑 맞지 않는다는 건 ‘상명하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회사란 군대의 행진처럼 호루라기 소리에 발맞추어 착, 착, 착, 착, 걸어야 하는 곳인데 내가 행렬에서 어긋나고 있다나?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