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약자를 공격하는 사이비 진보, 그들의 파시즘과 싸우겠다”

“약자를 공격하는 사이비 진보, 그들의 파시즘과 싸우겠다”

2001년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투쟁에 앞장섰던 노동변호사이자, 영화 ‘부러진 화살’의 주인공. 그리고 최근 미투 운동을 ‘혁명’이라고 외쳤던 인권변호사. 세월이 흘러도 불타는 투쟁력만큼은 여전한 박훈 변호사를 그의 창원 사무실에서 만났다.

‘출산’과 ‘육아’해야 여성노동자?

‘출산’과 ‘육아’해야 여성노동자?

임윤옥 한국여성노동자회 상임대표는 정부 대책에 성평등 철학이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임 대표는 “여성은 ‘경력단절 우려를 해소해야 하는 정책의 수립 대상’ 정도로만 한정될 뿐, 모집, 채용, 업무배치, 승진, 퇴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의 성차별 시정이 핵심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다”며 “주로 30인 미만에서 일하며 노동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여성노동자 대책도 부족했다”라고 평가했다.

문 정부, 첫 노조 간부 구속…건설 장옥기 위원장 경찰 출두

문 정부, 첫 노조 간부 구속…건설 장옥기 위원장 경찰 출두

지난 3월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됐던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이 52일 만에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장 위원장은 경찰 출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탄압에는 투쟁으로 돌파할 수밖에 없다”라며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건설 조합원들은 단결해 반드시 건설근로자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나 유니폼 입고 최저임금 받는 노동자들, 노조 결성

아시아나 유니폼 입고 최저임금 받는 노동자들, 노조 결성

‘지상직 승무원’이라 불리는 노동자들이 저임금-장시간 노동의 열악한 환경을 바꾸기 위해 노조를 결성했다. 아시나지상여객서비스 파트에서 일하는 이들은 아시아나의 자회사 ‘KA’ 소속의 간접 고용 노동자들로 “아시아나가 간접고용된 지상여객노동자들의 등골을 빼먹는다”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530원보다 싸다는 여성의 노동

7,530원보다 싸다는 여성의 노동

사용자와 노동자의 대결이 팽팽해지는 이때, 어디선가 여성노동자들의 비명이 들린다. 이들에게 한국의 노동시장은 열악한 불모지와 다름없다. 남성에 비해 64% 정도만 인정받는 한국 여성의 노동은 일명 ‘가격 후려치기’를 당하는 중이다. 대다수 여성노동자의 임금이 최저임금과 거의 일치하거나 조금 높은 탓에 이들은 늘 최저임금에 대한 공격의 전선에 선다.

염호석 열사 사망 후, ‘기준협약’부터 ‘직접고용’ 합의까지

염호석 열사 사망 후, ‘기준협약’부터 ‘직접고용’ 합의까지

4월 17일. 삼성전자서비스 노사는 직접고용과 노조 인정에 전격 합의했다. 《워커스》가 염호석 열사 시신탈취 이후의 단체협약부터 최근의 노사합의까지의 과정을 되짚어 봤다.

SK 자회사 비정규직 사망…“2인1조였다면 상황 달라”

SK 자회사 비정규직 사망…“2인1조였다면 상황 달라”

SK브로드밴드 홈앤서비스 노동자가 설치 수리 중 뇌출혈로 지난 29일 사망했다. 고인은 민주노총 서울본부 더불어사는희망연대노동조합 SK브로드밴드비정규직지부 조합원이다.

128주년 세계노동절, “새로 쓰는 노동…재벌개혁, 비정규직 철폐로”

128주년 세계노동절, “새로 쓰는 노동…재벌개혁, 비정규직 철폐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김명환)은 1일 오후 2시, 서울 광장에서 ‘노동헌법 쟁취 및 노동법 개정! 재벌개혁! 비정규직 철폐! 열자, 200만 시대’라는 슬로건을 걸고 ‘128주년 2018 세계 노동절 대회(수도권)’를 열었다. 전국 16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세계 노동절 대회엔 수도권 2만여 명을 포함해 모두 5만여 명이 모였다.

노동절에 ‘물벼락’ 맞은 대한항공

노동절에 ‘물벼락’ 맞은 대한항공

5월 1일 128번째 세계노동절을 맞아 대한항공, 삼성 노동자들이 대한항공 서소문사옥 앞에서 재벌체제 청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충남도청, ‘직장 내 괴롭힘’ 감사 미루다 노조 반발

충남도청, ‘직장 내 괴롭힘’ 감사 미루다 노조 반발

노조는 27일, 도 감사실을 항의 방문해 30일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을 시 임시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조속한 감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30일에도 도청 감사위원실 앞에서 가해자 처벌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다. 항의가 이어지면서, 도청은 오는 8일 임시감사위원회를 개최해 빠른 시일 안에 결과를 내겠다는 방침을 노조 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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