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화문 광장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노동자 2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에 최저임금 정책, 비정규직 제로 정책, 구조조정 중심의 국가 산업 정책, 재벌개혁 등 정부 정책의 후퇴를 비판하고, 투쟁을 결의했다.
포스코건설 현장에서 3월에만 노동자 6명이 숨졌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포스코에 노동자 산재 사망의 책임을 묻고, 고용노동부에 제대로 된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촉구했다.
“하루 12만 원에서 16만 원에 달하는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 장시간 과로노동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택시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이 절실합니다. 하루 12시간, 한 달 꼬박 만근을 해도 130~150만 원 수준의 임금을 받을 정도로 열악한 택시 노동을 ‘전액관리제(월급제) 시행’을 통해 바로잡아야 합니다.”
민주노조운동의 정신은 물론이고 노선조차 불분명한 시기에 사회적 교섭기구를 통한 노동자계급의 요구쟁취는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정부가 참여하는 노사정위원회에서 노동자계급이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길은 노동자정당이 권력을 잡았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작금의 노사정(사회적)합의 기구가 노동운동의 노선처럼 주장하는 것은 민주노조운동의 노선에 대한 문제이다.
“지엠 자본의 구조조정 광풍이 몰아치는 지금,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엄청난 고용불안에 직면해 있다”“지난 2월 13일 인천지방법원에서는 한국지엠의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판결이 났지만, 현실은 바뀐 것이 없다”
전북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인 한국GM(지엠) 군산공장 폐쇄 저지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만들고 대응에 나섰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 32개 시민단체들로 구성한 대책위는 ‘GM 군산공장 폐쇄 저지 및 정상화를 위한 도민대책위원회’로 이름을 정했다.
차량에는 ‘출근’, ‘아내’, ‘연말정산’, ‘새 작업복’ 등 해고자들의 바람을 흰 천에 적어 덮어 씌웠다. 해고자들은 차량을 이끌고 10년의 상황이 담긴 ‘상하이 먹튀’, ‘3000 해고’, ‘살인 진압 국가 폭력’ 등이 적힌 문을 통과했다. 차량 열 대 또한 투쟁 10년을 의미한다.
4월 말 남북정상회담, 5월 북미정상회담이 합의되며 한반도 군사 긴장이 빠르게 대화 분위기로 바뀌고 있지만, 사드 문제는 아직 달라질 조짐이 없다. 사드철회 평화회의는 “3.6 남북 합의를 통해 법적 근거도 없고 군사적 효용성도 없으며, 절차적 정당성도 없었던 사드 배치의 유일한 핑계인 북핵 위기와 미사일 실험은 멈추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민주당 전북도당사 농성을 시작했다. 최저임금 산입 범위를 확대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을 국회에서 추진하는 것에 대한 규탄의 의미라고 노조는 설명했다.
유성기업 노조파괴로 숨진 한광호 열사의 2주기 추모 결의대회가 16일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열렸다. 집회에 금속노조 유성기업영동·아산지회 조합원과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현대차에 열사 죽음의 책임을 묻고, 정몽구 회장의 처벌,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