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정부는 정말 GM의 속셈을 몰랐을까

정부는 정말 GM의 속셈을 몰랐을까

지난 17년간의 과정에서 국가는 GM과 함께 구조조정과 부실경영의 공범이었습니다. 자본을 위한 국가개입을 반복할 때 노동자들에겐 17년 전의 악몽이 또다시 현실로 덮칠 겁니다. 한국지엠 구조조정 앞에서, 노동자들이 GM과 함께 국가의 책임을 물어야 할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자본주의가 극복되지 않는 한 계속될 것입니다.

판매연대, 금속노조 가입 또 막혀…아수라장 된 중앙위

판매연대, 금속노조 가입 또 막혀…아수라장 된 중앙위

비정규직 자동차판매 노동자들로 이뤄진 자동차판매연대노조(판매연대)의 금속노조 집단 가입이 또 무산됐다. 지난 26일 ‘자동차판매연대노조 집단 가입 승인 건’을 다룬 금속노조 123차 중앙위원회는 성원 부족으로 유회됐다.

방과후학교가 키운 컬링 국가대표

방과후학교가 키운 컬링 국가대표

올림픽이 공정함의 원칙과 가치를 가르친다는 이야기가 많다. 동시에 올림픽을 즐기는 많은 이들은 불공정한 선수 선발이나 판정 못지않게 선수가 훈련이나 경기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에 분노한다.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키우고 발휘하는 걸 방해하니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올림픽 선수만이 아니다. 안정적으로 역량과 전문성을 쌓도록 장려하고 보장하는 제도는 노동자에게도 필요하다.

근로기준법 개악…노동계 반발 “본질은 임금삭감”

근로기준법 개악…노동계 반발 “본질은 임금삭감”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는 지난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근로기준법 개정안 통과를 두고 “노동시간 단축을 핑계로 임금 삭감하는 노동개악”이라며 크게 반발했다.

73개 시민사회단체, 진보학자 한홍구 교수 규탄 ‘공동입장문’ 발표

73개 시민사회단체, 진보학자 한홍구 교수 규탄 ‘공동입장문’ 발표

73개 인권, 노동, 시민사회단체, 시민 430명은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고 △한홍구 교수의 사과 △손해배상소송 철회 △<손잡고> 회비 반환을 요구했다. 이들은 “한 교수는 <손잡고>를 평화박물관 부속사업으로 간주하며,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손잡고> 회비를 평화박물관 사업에 유용했다”며 “이에 문제를 제기한 <손잡고> 활동가를 부당해고 했다. 또한 평화박물관은 (한 교수가 <손잡고> 1기 운영위원회에서 물러났는데도) 회원들이 낸 CMS 회비를 <손잡고>에 이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성폭력 2차가해 비호한 정진후는 경기교육감 출마 자격 없다”

“성폭력 2차가해 비호한 정진후는 경기교육감 출마 자격 없다”

최근 경기교육감에 출사표를 던진 정진후 전 정의당 국회의원을 두고 출마 선언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08년 ‘민주노총 김XX 성폭력 사건’의 피해생존자와 그 지지모임은 정 전 의원이 전교조 위원장으로서 2차 가해자들을 처벌해야 했음에도 오히려 이들을 비호하고 성폭력 사건을 조직적으로 무마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압박 정책과 한반도 정세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압박 정책과 한반도 정세

한미 군사합동훈련이 재개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와 함께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도 커질 것이다. ‘전쟁이 나도 한반도에서 나는 것’이라는 트럼프의 말마따나 위기는 언제고 다시 발발할 수 있으며, 이는 제국주의에 맞선 투쟁이 중요한 이유다. 어떻게든 전쟁을 막아야 하며, 트럼프와 미국 지배세력의 전쟁기도에 강력하게 저항하는 노동자 민중의 평화운동, 반전운동이 절실하다.

환노위, 근기법 개악…휴일수당 중복할증·특례업종 폐지 불가

환노위, 근기법 개악…휴일수당 중복할증·특례업종 폐지 불가

27일 새벽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휴일노동수당 중복할증 미적용, 특례업종 축소를 유지하는 근로기준법 개악안을 통과시켰다. 여야는 주당 법정 최대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데 합의했다. 하지만, 그간 노동계가 요구해 온 연장·휴일노동수당 중복할증은 적용되지 않게 됐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011년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자살한 서울시 공무원은 9명. 너는 1925년 3월 14일, 루이저 메리 크리스를 죽게 했다. 너는 1931년 11월 5일에 일어난 비트리스 테일러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 너는 1928년 10월 10일, 제임스 스티븐 랜더를 죽음으로 이끌었다. 너는 1935년 8월 11일, 시릴 오딜비 해밀턴을 죽였다. 너는 1932년 2월 어느 날, 동아프리카 어느 마을 사람 20명을 살해했다. 너는 1917년 1월 4일, 네 아내의 애인 아서 리치먼드를 고의로 죽음에 몰아넣었다.

지엠 구조조정, 비정규직 목소리는 묻혔다

지엠 구조조정, 비정규직 목소리는 묻혔다

한국지엠 군산공장 앞에는 금속노조 전북지부 한국지엠 군산비정규직지회가 974일째(2월 26일 기준)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고, 금속 경남지부 창원비정규직지회는 106일, 금속 인천지부 부평비정규직지회도 농성을 26일째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요구는 총고용보장과 정규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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