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포스코 질식 사고 당시 안전장치 ‘맹판’ 설치 안 됐다

포스코 질식 사고 당시 안전장치 ‘맹판’ 설치 안 됐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에서 벌어진 질소가스 질식 사망 사고 현장에서 안전장치인 ‘맹판(Blind Patch)’이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자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가스 밸브 작동 여부와 관계 없이 배관 사이에 설치해 물리적으로 가스 차단을 막는 맹판이 설치돼 있었다면 노동자 4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는 예방할 수 있었다.

학교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영하 17도에 청와대 오체투지

학교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영하 17도에 청와대 오체투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6일 영하 17도의 날씨에 광화문 광장에서 청와대 앞까지 오체투지를 벌였다. 문재인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이 학교 현장에선 기간제 노동자에 대한 대량해고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기후변화, 자본에게 책임 물어야

기후변화, 자본에게 책임 물어야

지구와 인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이윤배가만을 위해 미쳐 날뛰는 자본주의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 전 세계 민중들이 오염물질을 줄여도 더 많이 쏟아지는 자본의 오염을 정화시킬 수 없다. 궁극적으로 환경파괴를 멈추게 하는 것은 경쟁을 앞세워 이윤배가를 위해 미쳐 날뛰는 자본과 싸워야 하며 자본주의 시스템에 균열을 내야하고 노동자, 민중이 환경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시켜야 한다.

“불법파견 증거 차고 넘쳐” 아사히글라스 노동자, 검찰 무혐의 처분에 항고

“불법파견 증거 차고 넘쳐” 아사히글라스 노동자, 검찰 무혐의 처분에 항고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히라노 타케시 아사히글라스 대표이사를 포함한 13명의 불법파견·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검찰(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결정에 불복해 대구고등검찰청에 항고했다.

청년 알바노동자, “내 얘길 들어봐”

청년 알바노동자, “내 얘길 들어봐”

누구에게 유리하단 걸까? 당황스러웠다. 뭔가가 잘못되고 있었다. 몇 시간 뒤 다시 점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는 내게 “현재 상시 5인 사업장인데, 이제 4인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혼잣말 하듯 통보했다. 내가 점장에게 겨우 한 말은 “노동자도 배려해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 달라”는 게 전부였다. 나는 무능했다.

기간제 교사들 “학교에서 벌어지는 ‘쪼개기 계약’ 가장 무서워”

기간제 교사들 “학교에서 벌어지는 ‘쪼개기 계약’ 가장 무서워”

기간제 교사가 ‘쪼개기 계약’을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꼽았다. 최근 몇몇 교육청에서 계약연장을 3년으로 제한하라는 지시가 떨어져 4년을 넘겨 근무한 기간제 교사들이 다시 경쟁적 취업 시장에 내몰리고 있다. ‘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과 ‘기간제교사 정규직화를 지지하는 공동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에서 기간제교사 차별 실태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와 사례를 발표했다.

민주노총-더불어민주당 ‘사회적 대화’에 강한 의지 표명

민주노총-더불어민주당 ‘사회적 대화’에 강한 의지 표명

민주노총 신임 지도부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사회적 대화’ 복원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이 19일 문재인 대통령 면담에 응하면서 사회적 대화 분위기 조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민주노총 지도부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에서 간담회를 열고 노동현안 문제와 사회적 대화 채널 복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북 학교비정규직 노조, 전북교육청 본관 농성 시작

전북 학교비정규직 노조, 전북교육청 본관 농성 시작

전북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6일 저녁부터 전북교육청 1층 본관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전북교육청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무기계약직)이 상당히 더디게 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노사정 대표자회의 불참 의사 밝혀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노사정 대표자회의 불참 의사 밝혀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19일로 알려진 대통령 면담 건과 관련해 “특정 일정이 확정된 것으로 보도가 나갔지만, 최종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위원장 후보 시절에도 그렇고 당선되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 요청을 한 바 있다. 청와대에서 면담에 대한 확정적이고 구체적인 제안을 해오면 응하겠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전북 시외버스 부당 요금 즉각 환수하라”

“전북 시외버스 부당 요금 즉각 환수하라”

전북의 시외버스 요금이 그동안 과다하게 책정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전북도청은 지난 10월 1일자로 전주와 익산, 군산을 오가는 시외버스 요금을 300~600원 인하했다. 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이 노선거리를 부풀려서 전북도청에 신고한 사실이 적발되고 나서 요금 인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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