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14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기념공원에서 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식’을 열었다. 전국에서 약 1,200명의 인파가 기념공원으로 몰려왔다.
12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민주노총 조합원 5만여 명이 참여했다. 노동자들은 촛불 1년, 문재인 정부 출범 6개월이 지났지만, 노동자 삶은 바뀌지 않았다며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또 노동자들은 노조 할 권리를 스스로 쟁취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두고 강도 높은 투쟁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위해 활동해온 단체 반올림이 활동 10년을 맞았다.
최근 기업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에 대해 기업의 책임과 시스템 점검을 요구하는 여성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등 18개 단체는 10일 오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여성에겐 모든 기업이 한샘이다’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용감한 여성들의 고발이 줄을 잇고 있지만 악랄한 기업은 이를 은폐하기 급급하고, 성폭력 고발 시스템은 고장 났다고 규탄했다.
가끔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를 상황이 있다. 친구라면 그저 소주 한잔하자고 하면 그만이겠지만, 상대가 취재원이라면 그마저도 쉽지 않은 일이다. 2017년 9월 27일, 해고된 지 7년2개월 만에 공장으로 돌아간 금속노조 발레오만도지회 조합원 신시연(45) 씨가 그랬다.
전교조가 조합원 총투표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연가, 조퇴 투쟁에 나선다. 전교조는 현 교원노조법상 파업권을 행사할 수 없다. 따라서 연가 투쟁은 전교조로서 대정부 최고 압박 수단이다. 연가, 조퇴 투쟁은 서울, 대구, 광주, 부산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교조가 법외노조 철회를 위한 총력 투쟁에 나설 전망이다. 총투표 결과, 조합원 다수가 총력 투쟁을 지지했다. 전교조는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법외노조 철회 △성과급 및 교원평가 폐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총력 투쟁 전개 여부를 묻는 총투표를 진행, 조합원 76.81%가 찬성했다. 반대는 22.34%다. 8일 오후 9시 10분까지 개표율은 96%로 총투표 통과가 확실하다.
“2017년 서울대병원 간호사 첫 월급이 얼만지 아세요?” 서울대병원 간호사 최원영 씨가 10월 4일 저녁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제목입니다. 간호사 첫 월급 문제를 제기한 이 글은 6,700건의 ‘좋아요’와 1,727회 ‘공유’를 기록하며(10월 24일 기준) 화제가 됐습니다.
다만, 조합원들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형사고소를 취소해야 정규직 채용에 응할 수 있다. 아울러, 향후 사측의 파견법 위반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합의에 동의해야 한다. 조합원들은 이런 내용이 담긴 근로계약서를 오는 13일까지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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