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미디어활동가 건강권 논의에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건 ‘말하기’ 라고 본다. 토론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각자가 얼마나 아프고 불안한지 말하는 과정에서 공감하고 공감 받던 순간의 표정들이다.
‘금속노조 인천지부 만도헬라비정규직지회’ 부지회장인 한샘 씨는 금속노조 탈퇴서를 돌리기 전을 시즌1, 그 이후를 시즌2로 나눕니다. 시즌1에서 여성부장이었던 한샘 씨는 시즌2에서는 부지회장을 맡았습니다. 한샘 씨에게 노동조합이 버티고 승리할 수 있었던 힘의 배경을 물었습니다.
6일간 파업에 나섰던 서울9호선운영노동조합이 5일을 끝으로 1차 파업을 종료했다. 서울9호선운영노동조합은 파업 기간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병행하며 인원 충원을 협상했지만 끝내 합의안은 도출되지 않았다. 박기범 서울9호선운영노동조합 위원장은 1차 파업 종료를 선언하며 “이번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모색하고자 노력을 다하였으나, 현실은 아직도 참담하다”며 “파업 기간 중 프랑스 운영회사는 책임 있는 문제해결보다는 운행률 저하 시 부과되는 페널티만을 걱정하며 상식 이하의 행태를 보였다”고 말했다.
파업 중인 9호선 노동자들이 프랑스 정부에 9호선 노사 분쟁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9호선 운영회사인 RATP Dev가 파리교통공사(RATP)의 자회사인 만큼 9호선 노동자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9호선운영노동조합과 이들의 파업을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은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요구가 담긴 ‘대 프랑스 정부 요구’ 서한을 프랑스 대사관에 전달했다.
전교조가 4일 법외노조 철회를 위한 단식 농성에 재돌입했다. 이번 단식에 전교조 위원장 등 간부, 조합원,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약 500명이 단식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교조는 밝혔다.
파업 중인 9호선 정상화를 위해 관리 감독 기관인 서울시가 조속한 분쟁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모이고 있다. 윤소하 정의당 의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등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시민 안전과 9호선 정상화를 위한 노동조합 국회의원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페미니스트 500여 명이 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 모여 낙태죄를 즉각 폐지하라고 소리쳤다. 이들은 최근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의 ‘낙태죄 폐지’ 23만 청원에 대한 대답이 사회적 공론화의 길은 열었으나 정작 폐지 여부에 대한 입장은 비켜갔다며 ‘검은 시위’를 열고 즉각 폐지를 촉구했다.
전교조 해직교사들이 법외노조 철회와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삭발을 하고 오체투지에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일 오후 광화문 북광장에서 문재인 정부에 교육적폐 청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016년 해직된 12명의 전교조 교사들이 삭발을 하고 광화문 현판부터 효자동 치안센터까지 1.4km에 이르는 거리를 오체투지 행진을 진행했다.
건설산업연맹은 오는 4일부터 이번 국회 회기가 끝나는 7일까지 국회 앞 농성에 들어간다. 동시에 건설근로자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한 국회의원 면담, 서명 운동을 이어간다. 또 회기 내 건설근로자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8일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연다.
한국지엠이 30일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를 통보했다. 비정규직 노동자 약 160명이 오는 3일부로 해고될 위기에 처했다. 한국지엠 부평공장 5개 하청업체, 창원공장 1개 업체가 해고 예고를 통보했다. 추가로 창원공장 2개 업체는 계약해지에 따른 대기발령을 공고했다. 한국지엠이 오는 4일부터 실시하는 ‘인소싱(사내하청 비정규직 업무를 정규직 공정으로 이관)’에 따른 구조조정 조치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