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만도 CEO로 전격 복귀했다. 2012년 10월 만도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지 5년 만의 귀환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9기 임원 직접선거에 4개 후보조가 입후보등록을 마쳤다.
“본사가 사용자 책임을 지우기 위해 불법파견을 민법상 도급 관계로 가장한 것은 ‘현대판 인신매매’이다. 파리바게뜨는 (파견이 만연한) 프랜차이즈 산업 특성을 주장하는데, 그 산업의 고용형태 자체가 문제다. 노동부가 파리바게뜨를 두고 위장도급이라고 결정한 것도 흔치 않은 일이다.”
민주노총 직선2기 임원 선거에 출마할 좌파 진영의 공동후보로 이호동 발전노조 전 위원장이 선출됐다.
배태민 전 지회장은 금속노조 탈퇴 후 만든 임의 노조 단체를 만들고 사측과 고용의무 이행 합의서를 작성했다. 합의 내용은 근로지위확인소송 등 소송을 취하하고, 불법파견 문제를 제기하지 않으면 정규직으로 채용,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1년 계약직으로 채용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민주노총과 사회단체가 10월 18일 ‘노조하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를 출범했다. 11월 1일엔 ‘직장갑질119’라는 단체도 출범했다. 모두 광장의 촛불을 일터의 촛불로 만들려는 모임이다. 두 모임은 노동권을 중심에 뒀지만, 전자는 직접 ‘노조’를 호명했고, 후자는 당장은 ‘노조’란 이름을 붙이진 않았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노동 인권을 높이려면 민주노총이 노사정위원회 등 정부 기구에 참여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또한,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노동회의소, 노동이사제 등의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그간 민주노총의 노사정위원회 참여는 노동자 계급성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비판받아 왔다. 1998년 민주노총이 참여한 노사정위원회는 정리해고제와 파견법을 입법화한 바 있다.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의 정리해고 반대와 부당해고 해결을 위한 투쟁 10년을 맞아 투쟁 문화제가 열린다. 31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에서는 콜트콜텍기타노동자 부당해고문제의 사회적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의 지난 10년 투쟁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투쟁을 위한 콘서트를 마련한다.
다스가 창조컨설팅의 문을 두드린 건 2010년 7월이다. 다스는 이후 26개월 동안 자문료 명목으로 창조컨설팅 계좌에 2,761만 원을 입금했다. 창조컨설팅이 노조파괴 작업에 뛰어든 초창기이다. 첫 입금이 7월에 이뤄진 것은 절묘하다.
28일 오후 3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촛불 1년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전국노동자 대회’에 노동자, 시민 4천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촛불 1년이 지났지만, 비정규직 노동 현실은 바뀌지 않았다며 정부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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