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복직 미뤄지는 쌍차 해고자,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만나

복직 미뤄지는 쌍차 해고자,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만나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복직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구성을 요청했다.

“ ‘민주노총 죽이기’ 관련자 모두 구속 처벌해야”

“ ‘민주노총 죽이기’ 관련자 모두 구속 처벌해야”

박근혜 정권 당시 청와대의 노동탄압 지시를 담은 기록들이 일부 공개가 되면서 노동계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새책] 레닌 재장전-혁명의 정치를 위하여

[새책] 레닌 재장전-혁명의 정치를 위하여

왜 하필 레닌이냐는 질문은 우문이다. 마르크스와 레닌에 대한 사상적 학습은 기본 조건이기 때문이다. 사상과 투쟁의 보고인 마르크스와 레닌의 사상은 부족하면 부족했지 넘치지는 않는다. 낡은 교조주의의 상징으로 인식된 레닌이야말로 자본주의가 문제 자체임을 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것에 맞게 행동할 수 있는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택시비x1.3’ 넷마블 연장근로수당 책정, 최저임금에도 못 미쳐”

“‘택시비x1.3’ 넷마블 연장근로수당 책정, 최저임금에도 못 미쳐”

넷마블이 모든 전현직 임직원에게 2014년과 2015년 미지급한 초과근로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지만 산정 임금이 법적기준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장시간 노동으로 지난해에만 노동자 3명이 사망한 넷마블이 관련 후속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대기업이나 정부나…장애인 고용대신 ‘부담금’으로 퉁치기

대기업이나 정부나…장애인 고용대신 ‘부담금’으로 퉁치기

대기업을 비롯해 정부 및 공공기관까지 장애인 의무 고용을 지키지 않은 채 부담금으로 면피하는 사례가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기관 중 21.6%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았으며, 30대 대기업의 경우 의무 고용률을 지키는 곳은 3곳에 불과했다.

택시 고공농성 장기화, 17일 전주시장 만난다

택시 고공농성 장기화, 17일 전주시장 만난다

택시 전액관리제 시행과 완전월급제 시행을 요구하며 전북 전주시 택시노동자 김재주씨가 고공농성에 들어간 지 38일째 접어들고 있다. 11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택시지부는 전주시청 시장실 항의 농성을 통해 전주시장과 면담 일정을 약속받았다.

‘악질 사업주’ 기륭전자 회장, 결국 징역1년 법정구속

‘악질 사업주’ 기륭전자 회장, 결국 징역1년 법정구속

기륭전자 최동열 회장이 법원에서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기륭전자는 2005년부터 비정규직 노동자를 탄압하는 ‘악질 사업장’으로 유명하다. 최동열 회장은 2005년 7월 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했다는 이유로 비정규직을 전원 해고, 2013년 12월엔 노사가 맺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합의를 거부하고 야반도주한 바 있다.

전교조-공무원노조, 공약 이행 촉구하며 총력투쟁 선포

전교조-공무원노조, 공약 이행 촉구하며 총력투쟁 선포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노조할 권리를 위해 하반기 연대투쟁에 나선다.

학교비정규직 9만 명, 25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

학교비정규직 9만 명, 25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

이번 총파업 돌입은 사용자인 교육부·교육청이 연대회의와의 집단교섭을 파행으로 몰고 간 탓이다. 사용자는 2017년 임금을 논의하는 이번 집단교섭에서 ‘2018년 임금삭감안(통상임금 산정시간 243시간에서 209시간으로 하향 조정)’을 제시했다.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려 내세운 안이다. 사용자는 이를 받지 않으면 근속수당은 논의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근속수당 1년당 3만 원 인상을 요구한 노조는 이에 항의하며 지난 27일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출근하러 왔습니다”…7년 만에 공장으로 돌아간 상신브레이크 조정훈

“출근하러 왔습니다”…7년 만에 공장으로 돌아간 상신브레이크 조정훈

“이 시간에 출근선전전하러 공장에 오다가, (공장 안으로) 들어가려니 이상하네요” 10일 오전 7시, 달성공단 상신브레이크 해고자였던 조정훈(43)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이 이른 출근길에 나섰다. 이날은 조정훈 수석부본부장이 상신브레이크로 복직하는 날이다. 지난 2010년 12월 파업으로 징계 해고된 후, 꼬박 6년 11개월 만이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출발한 그는 용연사 길을 따라 차로 20분을 달렸다. 아침 안개가 가시지 않은 길로 달성공단으로 출근하는 차들이 줄지었다. 약 7년 만에 출근길이 “되게 뭐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덤덤하다”던 그는 공장 앞에 도착하자 이내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8월 금속노조 상신브레이크지회 파업 후, 상신브레이크는 그해 12월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노조 간부 등 조합원 5명을 해고했다. 3개월 뒤인 2011년 3월,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조정훈 수석부본부장을 포함한 해고자 2명에게 부당해고라고 판정했다. 이후 중앙노동위원회도 같은 판정을 내렸고, 서울행정법원, 서울고등법원은 5명 중 4명에게 부당해고 판결을 내렸다. 2013년 서울고등법원 판결 후, 지난 4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기까지 3년이 넘게 걸렸다. 복직될 거란 자신은 있었지만,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 조정훈 수석부본부장은 “저랑 대용이 형은 황당한 게

기사 26,11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