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조합원 총투표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연가, 조퇴 투쟁에 나선다. 전교조는 현 교원노조법상 파업권을 행사할 수 없다. 따라서 연가 투쟁은 전교조로서 대정부 최고 압박 수단이다. 연가, 조퇴 투쟁은 서울, 대구, 광주, 부산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교조가 법외노조 철회를 위한 총력 투쟁에 나설 전망이다. 총투표 결과, 조합원 다수가 총력 투쟁을 지지했다. 전교조는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법외노조 철회 △성과급 및 교원평가 폐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총력 투쟁 전개 여부를 묻는 총투표를 진행, 조합원 76.81%가 찬성했다. 반대는 22.34%다. 8일 오후 9시 10분까지 개표율은 96%로 총투표 통과가 확실하다.
“2017년 서울대병원 간호사 첫 월급이 얼만지 아세요?” 서울대병원 간호사 최원영 씨가 10월 4일 저녁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제목입니다. 간호사 첫 월급 문제를 제기한 이 글은 6,700건의 ‘좋아요’와 1,727회 ‘공유’를 기록하며(10월 24일 기준) 화제가 됐습니다.
다만, 조합원들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형사고소를 취소해야 정규직 채용에 응할 수 있다. 아울러, 향후 사측의 파견법 위반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합의에 동의해야 한다. 조합원들은 이런 내용이 담긴 근로계약서를 오는 13일까지 제출한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만도 CEO로 전격 복귀했다. 2012년 10월 만도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지 5년 만의 귀환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9기 임원 직접선거에 4개 후보조가 입후보등록을 마쳤다.
“본사가 사용자 책임을 지우기 위해 불법파견을 민법상 도급 관계로 가장한 것은 ‘현대판 인신매매’이다. 파리바게뜨는 (파견이 만연한) 프랜차이즈 산업 특성을 주장하는데, 그 산업의 고용형태 자체가 문제다. 노동부가 파리바게뜨를 두고 위장도급이라고 결정한 것도 흔치 않은 일이다.”
민주노총 직선2기 임원 선거에 출마할 좌파 진영의 공동후보로 이호동 발전노조 전 위원장이 선출됐다.
배태민 전 지회장은 금속노조 탈퇴 후 만든 임의 노조 단체를 만들고 사측과 고용의무 이행 합의서를 작성했다. 합의 내용은 근로지위확인소송 등 소송을 취하하고, 불법파견 문제를 제기하지 않으면 정규직으로 채용,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1년 계약직으로 채용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민주노총과 사회단체가 10월 18일 ‘노조하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를 출범했다. 11월 1일엔 ‘직장갑질119’라는 단체도 출범했다. 모두 광장의 촛불을 일터의 촛불로 만들려는 모임이다. 두 모임은 노동권을 중심에 뒀지만, 전자는 직접 ‘노조’를 호명했고, 후자는 당장은 ‘노조’란 이름을 붙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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