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노동계 일각 “사회적 대화로 복지국가 건설해야”

노동계 일각 “사회적 대화로 복지국가 건설해야”

토론회 참석자들은 노동 인권을 높이려면 민주노총이 노사정위원회 등 정부 기구에 참여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또한,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노동회의소, 노동이사제 등의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그간 민주노총의 노사정위원회 참여는 노동자 계급성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비판받아 왔다. 1998년 민주노총이 참여한 노사정위원회는 정리해고제와 파견법을 입법화한 바 있다.

콜트콜텍 투쟁 10년, 투쟁콘서트 열려

콜트콜텍 투쟁 10년, 투쟁콘서트 열려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의 정리해고 반대와 부당해고 해결을 위한 투쟁 10년을 맞아 투쟁 문화제가 열린다. 31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에서는 콜트콜텍기타노동자 부당해고문제의 사회적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의 지난 10년 투쟁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투쟁을 위한 콘서트를 마련한다.

경주의 노동자들은 MB를 진짜 사장이라 부른다

경주의 노동자들은 MB를 진짜 사장이라 부른다

다스가 창조컨설팅의 문을 두드린 건 2010년 7월이다. 다스는 이후 26개월 동안 자문료 명목으로 창조컨설팅 계좌에 2,761만 원을 입금했다. 창조컨설팅이 노조파괴 작업에 뛰어든 초창기이다. 첫 입금이 7월에 이뤄진 것은 절묘하다.

촛불 1년, 비정규직 집회에 4천 명 운집…

촛불 1년, 비정규직 집회에 4천 명 운집…

28일 오후 3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촛불 1년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전국노동자 대회’에 노동자, 시민 4천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촛불 1년이 지났지만, 비정규직 노동 현실은 바뀌지 않았다며 정부를 규탄했다.

파생상품이 되어가는 일상, 미디어, 기술

파생상품이 되어가는 일상, 미디어, 기술

어디서 이런 것이 생겨났는지 알 수 없는 것들을 종종 발견한다. 무엇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다. 분명 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참 뒤에 다시 보면 저것 같기도 하고, 당연히 이런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저런 의미가 있는, 그런 것들 말이다. 사실 기술이든 상품이든 애초의 용도나 목적과 달리 실생활에서 응용되는 경우는 허다하다.

NO 트럼프 공동행동 열린다

NO 트럼프 공동행동 열린다

내달 7일부터 양일간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빈 방문을 앞두고 민중단체들이 ‘NO 트럼프 공동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FTA대응대책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NO 트럼프 공동행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빈민계 ‘3대 적폐 공동행동’ 출범… ‘완전 폐지’ 위해 끝까지 간다

장애·빈민계 ‘3대 적폐 공동행동’ 출범… ‘완전 폐지’ 위해 끝까지 간다

광화문역 지하보도에서 지난 5년간 농성한 ‘광화문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 공동행동(아래 광화문공동행동)’의 활동을 계승하는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의 3대 적폐 폐지 공동행동(아래 3대적폐공동행동)’이 출범했다.

“KT, 노조 선거 개입 확인… 부당노동행위 수사해야”

“KT, 노조 선거 개입 확인… 부당노동행위 수사해야”

KT의 노동탄압에 대응하여 시민사회단체들이 만든 ‘KT민주화연대’와 ‘KT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전북대책위’가 부당노동행위로 KT 황창규 회장을 고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사히글라스, 불법파견 178명 직고용 노동부 지시 이행 않기로

아사히글라스, 불법파견 178명 직고용 노동부 지시 이행 않기로

구미 아사히글라스(아사히초자화인테크한국)가 파견법을 위반했으니 하청업체 GTS(지티에스) 소속 노동자 178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고용노동부 시정지시를 이행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9월 22일 금속노조 아사히비정규직지회가 아사히글라스와 지티에스를 파견법 위반으로 고소한 사건을 검찰에 기소의견으

현대차 불파 투쟁이 남긴 숙제

현대차 불파 투쟁이 남긴 숙제

현대자동차 정규직 엄길정(46) 씨는 노조 임원을 맡은 적이 없다. 대의원 몇 차례와 1공장 사업부 대표가 엄 씨의 노조활동 전부다. 그런 엄 씨는 회사의 고소고발과 손배 소송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한다. 9월 11일 아침, 빗속에 찾아간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앞 사무실엔 엄 씨 혼자였다. 앉자마자 그는 7장짜리 서류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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