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또 하나의 적폐, 삼성의 언론 지배

또 하나의 적폐, 삼성의 언론 지배

언론은 여지없이 이재용을 비호하고 친 삼성적 보도 기사를 쏟아놓고 있다.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서 삼성의 뇌물 공여 혐의가 큰 몸통으로 드러나면서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에 대한 특검의 구속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해당 사건의 선고가 다가올수록 보수언론과 경제지는 이재용 재판과 특검의 공소사실에 대한 부정적 기사를 쏟아놓으며, 재판부와 특검 흔들기를 가속화 하고 있다.

파업을 마주하는 당신의 시선

파업을 마주하는 당신의 시선

파업은 결국 노동자의 삶과 권리를 위협하는 다양한 요소들, 예컨대 앞서 언급했던 기업의 이윤이나 정부 정책에 맞서 타격을 가하는 행위입니다. 당연히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불편하지 않다면 파업은 존재 이유가 없으니까요. 파업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래서 불편함과 삶의 권리 그 사이에 있습니다. 당신의 시선은 어디쯤에 있을까요.

알고도 방치한 직업병, 삼성을 용서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

알고도 방치한 직업병, 삼성을 용서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

“미국 반도체칩 제조업체들에 독성 문제가 있었고, 이들은 이 문제를 외주화했다.” 한 달 전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보도한 탐사 기획 기사의 제목이다. 이 기사는 삼성의 거짓말을 지적한 황상기 아버님의 말씀이 생각보다 더 많은 진실을 담고 있다는 점을 공포스럽게 보여준다.

플랜트건설노동자 상경 투쟁 선포…“다단계 하도급 끝내자”

플랜트건설노동자 상경 투쟁 선포…“다단계 하도급 끝내자”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이 다단계 하도급 근절, 퇴직공제부금 인상을 위해 대규모 상경 투쟁을 선포했다. 상경 투쟁은 오는 10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플랜트건설노조 조합원 약 8천 명이 참여한다고 노조는 밝혔다. 플랜트건설노조 총 조합원은 8만 명에 이른다.

성주·김천 주민 청와대 앞에서 절규…“사드 추가 배치 계획 철회하라”

성주·김천 주민 청와대 앞에서 절규…“사드 추가 배치 계획 철회하라”

성주·김천 주민과 원불교 교도, 사회단체들이 청와대 앞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 지시를 규탄했다. 기자 회견 중에는 성주·김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절규가 터져 나왔다.

박종필 다큐멘터리 감독 별세

박종필 다큐멘터리 감독 별세

박종필 다큐멘터리 감독이 28일(금) 오후 4시 10분경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 박종필 감독은 한생을 빈민과 장애인, 노숙인과 세월호 유가족의 삶과 투쟁을 카메라로 기록했다.

성주의 골짜기

성주의 골짜기

평화로웠던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먹구름이 짙어졌다. 성주의 골짜기에 ‘사드 가고 평화 오라’는 구호가 메아리쳐 들려온다. 아이는 아빠와 커다란 등나무 아래에서 숨바꼭질한다. 오랜 세월의 풍파를 온몸으로 지켜준 등나무처럼 든든한 아빠다.

文과 재벌의 만찬, 맥주만 남고 사라진 노동자

文과 재벌의 만찬, 맥주만 남고 사라진 노동자

문재인 대통령과 재벌 총수들과의 ‘호프 미팅’에서 노동자는 보이지 않았다. 노동자들은 재벌들이 마시는 “호프는 노동자들의 피눈물”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7일 간담회에서 “기업이 잘돼야 나라 경제가 잘된다”는 건배사를 했고, “기업인들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에 대해 존경한다”고 추켜세웠다.

상신브레이크, 부당해고 복직 예정자 3명 ‘정직 1개월’ 재징계

상신브레이크, 부당해고 복직 예정자 3명 ‘정직 1개월’ 재징계

27일 상신브레이크가 부당해고 판결을 받고 복직을 앞둔 노동자 4명 중 3명에게 정직 1개월 재징계를 통보했다. 지난 4월 7일 대법원은 2010년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노동자 5명 중 4명에게 징계가 과하다는 이유로 부당해고 판결을 내렸다.

故 이승원 노동자역사 한내 사무처장,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

故 이승원 노동자역사 한내 사무처장,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

민주노조 운동을 이끌었고 최근엔 노동자 운동 역사 기록에 전념했던 이승원(55) 노동자역사 한내 사무처장의 장례가 27일 민주노동자장으로 치러졌다. 노동자역사 한내, 전국공공운수노조, 민주유플러스노조가 공동장례위원회를 꾸리고 장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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