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공공운수노조 지도부 단식 농성 돌입…“마사회 착취구조 분쇄”

공공운수노조 지도부 단식 농성 돌입…“마사회 착취구조 분쇄”

전국공공운수노조 지도부가 한국마사회 착취 구조 근절, 고 박경근 마필관리사 명예 회복을 위해 27일 광화문 세종로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공공운수노조 박배일 수석부위원장, 부산경남경마공원노조 양정찬 위원장, 박경근열사투쟁대책위원회 석병수 위원장 3명은 △고 박경근 열사 명예회복 △마사회 다단계 착취구조 분쇄 △마필관리사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기아차 비정규직, 광화문 세종상 기습 시위…“정몽구 구속”

기아차 비정규직, 광화문 세종상 기습 시위…“정몽구 구속”

문재인 대통령이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해 재벌 총수들과의 만찬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구속,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에 올라 기습시위를 벌였다.

결국은 흔해 빠진 먹는 이야기

결국은 흔해 빠진 먹는 이야기

‘밥하는 동네 아줌마’를 운운했던 국회의원이 있다. 삼성의 법무팀에서 일하던 변호사 출신인 그녀에게 밥 짓는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고 또 중요하지 않은 일이다. 먹을 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외했고 먹을 것을 만드는 이들을 소외했다. 결국, 공산품처럼 예쁘게 플레이팅 된 파편만을 먹거리 전체로 인식하고 있는 셈이다.

이재용 구속 이후, 삼성의 지배구조는 안녕한가?

이재용 구속 이후, 삼성의 지배구조는 안녕한가?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의 변론 종결(결심)이 8월 7일로 예정돼 있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이재용 무죄론이나, 처벌 불가론이 다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이에 “삼성노동인권지킴이”와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는 이재용에 대해 제대로 처벌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를 “이재용을 제대로 처벌해야 삼성이 바뀐다”는 연속기고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삼성전자 다발성경화증 직업병 피해자, 2심도 승소

삼성전자 다발성경화증 직업병 피해자, 2심도 승소

삼성전자 LCD 공장에서 일하다 다발성경화증에 걸린 김미선 씨가 1심에 이어 2심서도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제1행정부, 재판장 최상열)은 지난 25일 삼성전자(현 삼성디스플레이) LCD 생산 라인 노동자였던 김미선 씨의 다발성경화증을 산재로 인정했다.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복직 합의…고공농성 107일 만에 땅으로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복직 합의…고공농성 107일 만에 땅으로

울산 동구 남목고개 고가도로에서 고공농성 중인 두 노동자가 복직에 합의하며 107일 만에 땅을 밟게 됐다.

쪼개진 노동시간을 묶어봅시다

쪼개진 노동시간을 묶어봅시다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 일자리가 늘고 있다. 그만큼 최저임금에 생활을 맞추려는 사람도 늘었겠다. 그런데 법정 최저임금이 결정되고 고시되는 형태는 바로 시간급. 시간급제에서 노동자의 벌이는 쉽게 시간 싸움이 된다. 일한 시간에 생계가 좌우되니 하루 투잡, 쓰리잡이 성행한다. 몇 시간 일한 것으로 인정받느냐도 관건이다.

정규직 전환 로드맵에 학교 비정규직 제외…노조, 대정부 투쟁 선포

정규직 전환 로드맵에 학교 비정규직 제외…노조, 대정부 투쟁 선포

문재인 정부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제외한 가운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화를 촉구하는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포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는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언한 문재인 정부조차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외면했다”고 규탄했다.

[이김춘택의 ‘무법천지 조선소’] 정부의 ‘4대보험 납부 유예’ 헛발질…하청노동자에 눈덩이 피해

[이김춘택의 ‘무법천지 조선소’] 정부의 ‘4대보험 납부 유예’ 헛발질…하청노동자에 눈덩이 피해

한 노동자의 경우에도 폐업을 한 하청업체에서 8개월 동안 체납한 국민연금액이 260만 원이나 됐다. 그는 뒤늦게 체납 사실을 알고 건강보험공단에 찾아갔지만 담당자에게 “사용자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다”는 말만 듣고 돌아와야 했다. 그는 “내 월급에서 분명히 떼어간 돈인데 아무런 대책이 없다니 너무 억울한 일 아니냐”며 하소연했다.

서울대 최악의 대량 징계…학생들 “민주주의 외친 죄”

서울대 최악의 대량 징계…학생들 “민주주의 외친 죄”

서울대학교가 시흥캠퍼스 조성 반대 투쟁을 해온 학생 12명에게 유‧무기정학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 중징계를 내렸다. 이런 가운데, 부당 징계를 철회하라는 시민, 학생 사회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시흥캠퍼스 조성 사업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해 대학 공공성에 어긋난다며 200일 넘게 본관 점거 투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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