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전 정부에서 노동조합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노동자만 428명에 달한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에 원직 복직을 촉구하며 집회 등 실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국제노총 사무총장 샤론 바로우(Sharan Burrow)는 30일 서울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사회 편에 서서 노동조합을 이끌었다는 이유만으로 구속됐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며 “한 위원장 석방은 한국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 노동자에게 정의와 투쟁의 용기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4차 산업혁명’, 이 용어는 열광적인 기대감을 주면서도 은근한 두려움을 유포하며 우리 뇌리에 자리 잡았다. 그러나 무엇이 혁명적이고, 왜 우리 사회가 온 역량을 투여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은 드물다.
민주노총이 문재인 정부의 노동 정책 대전환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총은 27일 광화문 열린시민마당 앞 천막 10여 동을 설치, 농성에 돌입하며 △최저임금 1만 원 쟁취 △간접고용, 특수고용 등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노동정책 등을 요구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대규모 도심 집회가 열렸다. 최저임금 1만 원 즉각 실현을 위한 집회에 노동자와 시민 약 5천 명이 참여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조창익, 전교조)이 도심 집회를 열고 새 정부에 법외노조 통보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아울러 보수세력의 ‘전교조 흔들기’를 강력 비판하며, 전교조 법외노조는 박근혜 정권의 대표적 적폐라고 주장했다.
경상대학교가 비정규직 연구교수들의 임금을 임의로 삭감하고, 이미 줬던 급여 일부가 ‘부당이득’이라며 학교로 반환하라는 청구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단체가 언론계의 적폐 인사 5명을 선정하고 당장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또 정부에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언론 장악에 대한 진상 조사와, 부당하게 해직된 언론인 복직 문제 해결, 언론 장악 방지법 통과 등을 요구했다.
지난 2011년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던 일명 ‘노조파괴 시나리오’ 사건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악덕 노무법인 ‘창조컨설팅’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의 이름은 <작전명: C가 왔다>. 노조 파괴 컨설팅을 대가로 회사들로부터 수십 억 원의 컨설팅 비용을 받아 챙긴 창조컨설팅과, 이에 공모한 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5월 28일 구의역 참사 이후 ‘안전의 외주화’ 시스템이 우리 사회 적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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