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고탑에 올라 고공단식농성 중인 6명의 노동자를 지지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가 뭉쳤다. 고공단식농성 투쟁 지지를 위해 현재 15개 단체 모였으며 구체적인 지원 대책 방안을 논의 중이다.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 김종중 조합원이 18일 자살한 가운데, 노동자들은 갑을오토텍의 노조파괴가 고 김종중 조합원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사측을 규탄했다. 갑을오토텍지회는 “(사측의) 직장폐쇄 268일 동안 생계 압박과 고통 속에서 고 김종중 조합원은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우리는 이 죽음의 원인과 책임이 노조파괴 야욕을 멈추지 않은 사측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18일, 노조파괴 사업장인 갑을오토텍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조 측은 고인이 사측의 노조탄압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향후 대응 방향을 준비 중이다.
경찰이 광화문 사거리 광고탑에 올라 단식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연대 대오를 침탈해 물의를 빚고 있다. 세월호 3주기 집회에서도 참가들을 연행했다. 경찰은 고공농성 노동자들을 위해 준비한 그늘막 등 용품이 폭력 시위용이라며 침탈해 뺏어가면서 충돌이 빚어졌다.
정리해고, 노조 탄압으로 수년째 길거리 투쟁 중인 노동자 6명이 광화문 사거리 광고탑에 올라 고공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대형 건설기계를 모는 기사 1만여 명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13일 하루 파업을 단행한 이들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전국에서 상경했다.
11일 새벽, 울산 동구 남목고개 15m 고가다리 위에 오른 두 노동자는 “고공농성 기간 동안 블랙리스트를 뿌리 뽑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며 “장기전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에도 공공부문 민영화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이번 ‘노동의 시대’는 철도·발전·가스 3노조 공동파업 15주년을 맞아 당시 공동파업의 의미를 짚고 투쟁의 방향을 모색하는 좌담회로 진행된다. 공공부문 공공성 강화와 민영화 저지의 최전선을 달려온 노동운동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현대중공업사내하청 노동자 2명이 하청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며 11일 오전 5시 5분께 울산 동구 남목고개 고가도로 기둥에 올랐다.
민주노총이 문재인, 안철수 대선 후보의 최저임금 관련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새누리당 탈당 세력이 만든 바른정당의 유승민 대선후보조차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 실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며 “정권교체를 말하는 유력 야권후보들은 말장난만 하고 있다”며 실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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