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교원의 노동기본권과 정치기본권 확보를 위한 투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법외노조 철회와 노조 전임자 인정을 위한 집중 행동을 3월 내에 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의 ‘임금 꺾기’로 임금을 체납 당한 노동자가 80%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시네마가 근로시간 단위를 30분으로 하고, 10분, 20분 등 30분을 넘지 않은 근로시간은 임금에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28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특수고용노동자에 대한 판례의 변화와 노동기본권보장 입법’ 토론회가 열렸다.
한광호 열사의 장례가 오는 3월 4일 민주노동자장으로 치러진다. 열사가 노조탄압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353일 만이다. 고인의 빈소는 충북 영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글쓴이에게는 철도, 발전, 가스산업 노동자들이 민영화에 반대해 총파업에 돌입했던 2.25 파업 15주년 기념일이다. 지난 15년간 중단되었던 전력산업 민영화를 박근혜와 황교안이라는 환상의 복식조가 추진하고 있어서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지만 2월 25일부터 ‘노동의 시대’를 시작한다.
불법 재벌 총수를 감옥으로 보내자는 염원을 담아 노동자들이 1박 2일 대행진을 시작했다. 이들은 불평등의 근원인 재벌 체제를 끝내야만 박근혜 이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삼성, SK 사옥 등을 거쳐 재벌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노동조합 결성을 추진 중인 세스코 노동자들이 사측이 노조 결성을 방해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들은 세스코가 노조 결성 주동자를 찾기 위해 통화내역을 조회하고 돈과 술로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대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적폐 청산을 위한 ‘개강 투쟁’을 선포했다. 2월 말, 3월 초 대학 캠퍼스 개강을 맞아 대학생이 광장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노총 전,현직 인사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에 대한 지지를 본격화했다. 집권 가능한 자유주의 정당과의 연대를 모색해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움직임이다. 민주노총은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민중진보진영의 독자적 정치세력화와 대선대응방침을 흔들려는 의도”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어, 노동운동진영 내부의 대선 방침을 둘러싼 혼란이 예상된다.
법원이 노조파괴 혐의를 인정한다며 유성기업 유시영 대표이사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유성기업 노동자 한광호 열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338일째 나온 판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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