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영인우체국 소속 조 모 집배원이 지난 6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자택을 찾은 동료가 조 씨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깨어나지 않았다.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임금체불 사태를 일으킨 이랜드파크 긴급현장조사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랜드파크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은 5대 혁신안을 발표하며 임금체불 문제 해결과 재발 방지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노동자 임금을 후려치는 포괄임금제 등에 대해선 소극적인 개선 의지에 질타를 받기도 했다.
문화예술단체가 표현의 자유 침해를 문제로 <더러운 잠>을 훼손한 새누리당 외곽조직과 보수단체 회원들에 법적인 책임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표창원 의원 징계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노동진영 내부는 의견 충돌로 대선 대응 전술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애초 ‘민중경선’카드를 들고 나왔던 민주노총은 오는 7일 대의원대회에서 최종 정치방침을 결정한다는 계획이지만, 각 정치세력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반발이 터져 나올 가능성도 상당하다.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은 “주민 동의도, 국회 동의도 없이 정부가 강행하는 사드 배치는 군사적으로 효용성이 없으며, 한반도 평화에도 결코 도움되지 않는다”며 “전쟁을 초래하는 사드 배치를 철회하고, 즉각 대화와 협상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전했다.
대전지법이 한국철도공사의 성과연봉제에 대해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성과연봉제를 강행했던 기재부를 해체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민사회는 공공기관 전면 도입된 성과연봉제를 폐기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올해 노조 전임자를 인정하라고 교육부에 촉구했다. 전교조는 지난해 법외 노조를 이유로 해고된 노조 전임자들의 전원 복직도 요구하며 법외노조통보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에도 CJ대한통운 등 대형택배사의 불법적 인력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CJ대한통운 등 대형택배사의 물류센터와 그 하청업체는 고용노동부의 집중 감독과 처벌에도 임금체불, 강제연장근로, 불법파견 등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가 노조 동의 없이 강행 도입한 성과연봉제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조선업 불황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겪고 있는 거제 통영 고성 지역의 지난해 체불 임금 신고액이 다른 지역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체불임금이 지난해 약 10% 증가한 것에 비해 거통고 지역의 체불임금은 약 270%가 증가해 심각한 임금체불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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