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쌍용차지부가 투쟁 거점을 평택에서 광화문 캠핑촌으로 옮겼다. 손해배상 및 가압류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저항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같은 문제가 걸린 사업장들도 적극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손배가압류 폐기 촉구의 목소리는 한층 더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2003년 1월 9일 새벽, 배달호 열사는 그가 일하던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내 노동자광장에서 분신자살했다. 그의 승용차 안엔 꾹꾹 눌러쓴 유서 두 장이 발견됐다.
50대 남성이 박근혜 대통령 체포를 촉구하며 분신했다.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경찰의 공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검찰은 해산하라!!!”라고 쓰였다. 또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되어야 한다. 제도화된 수사로 소신공양을 수식하지 말라”라는 문구도 있었다.
한국철도공사를 상대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벌이다 패소한 KTX 승무원들이 새해부터 날아온 임금 반환 지급명령서에 대해 강력한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울산저널을 둘러싼 그동안의 경과를 간추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윤모 씨는 2015년 입사할 때 이모 전 편집국장에게 회사가 주거 지원을 한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전 편집국장의 구두 약속은 회사 차원의 근로계약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 토목시설 유지관리 용역 업무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이 임금 차별 시정을 요구하는 1인 시위와 집회 후 징계를 받았다. 문제 제기에 나선 노동자들은 같은 일을 하더라도 민주노총 조합원들만 임금이 현저히 낮으므로 이를 시정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김수억 기아자동차노조 화성 사내하청분회장이 기아차 정규직 노사의 20% 선별채용 강행에 반대하며 3일 기아차 화성 공장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진보언론이란 무엇일까. 노동조합 소식, 야당 얘기만 실으면 진보언론인가. 자신의 권리를 지키려는 노동자를 탄압하고,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연대하는 이들에게까지 폭력을 자행하는 이들이 진보언론을 만들 수 있을까.
“‘설마 (배상하라는 판결이) 떨어지겠나’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막상 30억 갚으란 얘기를 들으니까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지회 설명회에서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다가 차 안으로 돌아오니까 눈물이 나대요. 우리 5년 싸웠는데 손배로 끝이 나나 싶고, 가족들 생각나면서 눈물밖에 안 나더라고요.
집배 노동자가 토요 택배 중 빌라 계단에서 갑자기 쓰러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6년 12월 31일 가평우체국 김춘기 집배원(49)은 택배를 배달하던 중 사망했다. 빌라 주민이 오후 2시 쓰러진 집배원을 발견해 신고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동조합(집배노조)은 “토요 택배가 동료를 앗아갔다”며 “우정사업본부는 장시간 중노동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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