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와 정규직노조가 비정규직 노동자의 의견을 무시한 채, 비정규직 전체 노동자 중 20%만 정규직 선별채용을 강행해 논란이 예상된다.
민중언론 참세상은 새 편집장으로 정은희 기자를, 부편집장으로 윤지연 기자를 선임했음을 알립니다. 더불어 그동안 고생하신 홍석만 편집장과 김용욱 부편집장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하청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를 하루 앞둔 30일, 사측의 고용승계를 끌어냈다. 지난달 30일 해고를 통보받고 전면 파업 등 투쟁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이다.
2라운드에 접어든 퇴진 촛불의 목표와 방향은 아직 뚜렷이 보이지 않는다. 국민들의 불안만큼 좌파 민중진영의 고민도 깊어만 간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지난 29일 저녁, 좌파 진영 4단체(노건투, 노동당, 노동자연대, 노동전선)가 이 주제를 놓고 토론회를 열었다.
사상 최장기 전면 파업 기록을 가진 골든브릿지 투자증권지부가 4년 만에 재파업을 예고했다. 사측이 단체협약 해지를 통보하고 노동조건을 후퇴시키는 개악안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기아차그룹 지부 및 지회 조합원 2천 명 29일 오후 3시 반 서초구 양재동 앞 현대기아차그룹 본사 앞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처벌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한국지엠의 사내하청업체 노동자 369명이 3일 뒤 해고를 앞두고 있다. 한국지엠이 지난 11월, 창원공장 사내하청업체 8곳 중 4곳에 계약해지를 통보하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거 일자리를 잃게 됐다.
2011년 삼성 에버랜드에서 노조 설립 후 해고됐던 노동자가 5년 5개월 만에 대법원으로부터 ‘부당해고’ 판결을 받았다. 이번 판결은 삼성그룹의 노조 파괴 전략 문건인 ‘S그룹 노사 전략’ 실체를 인정하는 것이어서 삼성의 노조 파괴 행위에 대한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다국적기업의 인권과 노동, 환경 및 뇌물방지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 위반 진정을 처리하는 OECD 한국 국가연락사무소(NCP)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하이디스와 아사히 글라스의 정리해고 및 직장폐쇄에 대한 중재를 돌연 중단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겨울은 매년 돌아오지만 당하기만 하란 법은 없다. 대비하고 돌파해야 하는 게 또 겨울이다. 부디 자신감을 갖고 임하자. 우리는 박근혜를 탄핵하고 청와대-재벌의 견고한 체제를 무너뜨릴 사람들. 바로 세월호 세대, 구의역 세대, 박근혜 퇴진 세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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