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악성 민원인 상대하며 골병드는 집배원 “감정 노동 인정하라”

악성 민원인 상대하며 골병드는 집배원 “감정 노동 인정하라”

전국 집배원들이 감정 노동 관련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간 노동시간이 3,000시간에 달할 정도로 과다 업무에 시달리는 집배원은 악성 민원인을 상대해야 하는 스트레스까지 감내하고 있다.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 ‘파견’을 바라보자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 ‘파견’을 바라보자

10여 년의 거리를 두고 일본의 파견 제도를 쫓고 있는 한국. 그리고 한국의 10여 년 후의 모습인 일본. 과연 진짜 현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워커스》와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가 ‘와키다 시게루 교수’에게 물었다.

박근혜 퇴진과 노동자 정치세력화

박근혜 퇴진과 노동자 정치세력화

30년이 지난 지금은 민주노총도 있고,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주장하는 다양한 정치조직도 있다. 그렇다면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에 긍정적인 조직만이라도 투쟁 현장에서 박근혜 이후의 공동입장을 분명히 하고 정치세력화에 대한 공론화를 벌여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청년희망재단, ‘박근혜-차은택 게이트’의 히어로

청년희망재단, ‘박근혜-차은택 게이트’의 히어로

청년희망재단은 정부의 조선업종 구조조정에도 이용됐다. 정부는 지난 6월 3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조선업 구조조정 대응 고용지원 및 지역경계 대책’을 발표했다. 이들은 고용지원 대책을 위해 울산에 청년희망재단 지역사무소를 설치하고, 실직자의 청년 자녀 및 실직 청년 등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 면접 및 서류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순실 예산은 3천 6백 억, 비정규직 예산은 동결

최순실 예산은 3천 6백 억, 비정규직 예산은 동결

수천억 대의 ‘최순실 예산’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비정규직 예산에는 지갑을 닫았다. 가뜩이나 저임금과 체불임금에 시달리고 있는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최순실 예산 정상화와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 예산 확보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조선 하청노동자 대행진, 거제를 뒤흔들다

조선 하청노동자 대행진, 거제를 뒤흔들다

10월 29일 거제에는 칼바람이 불었다. 차도는 썰렁했고 인적은 드물었다. 높이 100m, 길이 180m, 무게 900톤의 골리앗 크레인에 온 도시가 위축된 느낌이다. 거제시 어디든 골리앗 크레인이 보일 정도다. 하지만 골리앗 크레인은 오후 3시가 되자 ‘고용안정호’와 3천 명의 하청노동자 대행진에 묻혀버리고 만다.

조선업 1등 공신, 1등으로 내쳐지다

조선업 1등 공신, 1등으로 내쳐지다

경남 거제시에 뿌려진 29일 자 벼룩시장엔 앞쪽부터 4면이 조선소 일자리로 빼곡했다. A3 크기의 종이는 구인 광고로 여백 없이 가득 찼다. 그 중엔 ‘족장 자재 정리 기한부 일당공 00명 모집’, ‘tubing team 3인 이상 모집’ 등 물량팀을 구하는 광고도 상당수였다.

폭죽 같은 분노는 필요 없다

폭죽 같은 분노는 필요 없다

지금 우리는 정권을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열어젖힐 수 있는 천우신조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개헌이나 거국중립내각을 거부하고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위해 분노하며 그 성난 민심을 표출해야 한다.

박근혜 움직인 최순실, 최순실 움직인 삼성 이재용

박근혜 움직인 최순실, 최순실 움직인 삼성 이재용

삼성반도체 직업병 피해자들과 함께 해온 반올림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겨냥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반올림은 오늘 오후 5시 2차 범국민대회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삼성과의 직접적 관계를 비판하는 마리오네트 퍼포먼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다른 곳’은 없었다

‘다른 곳’은 없었다

나는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당한 노동자 중 한 명이다. 노조에서는 노래패를 만들어 노래하고 있다. “동양시멘트지부 노래패 민패입니다!” 곧바로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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