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티브로드 인터넷과 케이블TV 설치와 A/S 업무를 담당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집단 계약 해지를 당한 가운데,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도내 티브로드 가입 해지 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금 바라는 것은 심야노동 폐지보다 괴롭힘 상황이 당장 중단되는 거예요.” 유성기업에서 벌어진 괴롭힘을 조사할 때 조합원이 한 말이다. 심야노동폐지로 시작된 싸움이지만 이제는 그걸 생각할 상황조차 되지 않을 만큼 괴롭힘으로 인해 겪는 고통이 심각하다는 뜻이다.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갑을오토텍 노동조합 파괴 시나리오인 ‘Q-P 전략 시나리오’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는 8월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Q-P 전략 시나리오’ 추가 문건을 공개했다.
현대중공업 3사(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가 오는 31일부터 연대총파업을 진행한다. 3사는 구조조정을 중단하고 올해 임단협을 타결할 때까지 하나의 노조가 돼 투쟁한다는 계획이다.
한광호 열사 유족이 현대차그룹 양재동사옥 앞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금속노조와 유성범대위는 유족의 단식농성과 함께 현대차와 유성기업을 상대로 한 투쟁 수위도 한층 높여갈 계획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김상구)은 “재벌개혁! 현대기아차그룹사 공동교섭 성사! 구조조정 분쇄!”를 구호로 2016년 임단협 승리를 위한 총파업 대회를 8월 17일 권역별 집회로 개최한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사내하청업체 (주)천일기업(대표이사 박순) 노동자들이 삼성중공업 정문 앞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오후 두시. 연대동지들이 정문 사수를 마치고 일어나자 조합원들이 다시 그 자리를 메운다. 한여름 낮 더위도, 수십 년 동안 일해 온 자신들의 공장을 지키겠다는 노동자들의 의지도 여전하다.
김포공항 미화원들이 "비정규보호 정부지침 준수"를 요구하며 경고파업, 지회장 삭발식에 돌입한다.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폭염에 잠시 서있었다고 땀이 줄줄 흐른다. 지난 7월 23일 정오, 따가운 볕을 맞으며 피켓을 들고 있던 올해 39살의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정해선씨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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