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천안지청이 3일 오후 2시께 ‘어용’인 유성기업노조(2노조)가 세운 유성기업새노조(3노조)에 대해 노조설립신고증을 교부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도대체 ‘일못’(일 못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일잘’(일 잘하는 사람)이란 또 어떤 부류냔 말이다.
가학적 노무 관리를 견디다 못해 목숨을 끊은 유성기업 한광호 열사의 분향소를 지키는 동료 노동자의 경험이다.
자본주의 경제에서 구조조정은 필연이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것이 경기 변동이며, 시장 경쟁이 격화되면서 호황과 불황이 반복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번 ‘위클리매드코리아’에서 던질 질문은 ‘파견 노동으로 제대로 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가’다.
노동부가 유성기업새노조(3노조) 설립신고서에 대해 ‘현행법대로 처리하라’는 입장을 노동부 천안지청에 4월 29일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월 17일 유성기업 노동자 고(故) 한광호 씨가 자결해 노측이 유성기업 노조파괴 관련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지만, 노동부는 한 달 보름 동안 ‘검토’만 하는 상황이다.
‘애는 누가 봐?’ 야, 저 질문이 무슨 뜻인지 알아? 집에 가서 애 보라는 뜻이야. 어쩌다 남편이랑 협상에 성공해서 퇴근 후 늦은 밤까지 뒤풀이에 있을 때가 있단 말이야. 그러면 꼭 나이 든 남성 활동가들이 나한테 저렇게 묻더라고. 처음엔 남편이 본다고 대답했는데, 질문을 반복해서 받으면서 알게 됐어. 그게 은근한 비난이 섞였다는 거
인터넷 은어로 시작해 최근 항간에 퍼진 ‘수저 계급론’을 잘 들여다보면 몇 가지 눈에 띄는 장면이 건져진다. 이제 성공한 사업가나 연예인은 대중의 호감을 사기 위해 자신이 부잣집 자제가 아님을 입증해야 한다.
조선해운업을 중심으로 구조조정 위기가 고조되면서, 전국 5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경제위기를 부른 재벌에 투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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