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서 한 명도 없을거예요. 다 민주노총 씨를 말릴거라고. 전국의 민주노총 씨를 없애 버릴거예요. 농담 아니에요”
스물세 명의 노동자들은 오늘도 아사히글라스 공장 앞에 서 있습니다. 희망과 열정, 삶의 현장에서 쫓겨난 지도 10개월이 되었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46%가 최저임금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문제가 지적됐지만, 최저임금법을 위반한 지자체는 오히려 더 늘었다. 모범이 돼야 할 공공기관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구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성과연봉제를 확대한 한국감정원이 법적 절차를 어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남역 한복판의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농성장은 마치 ‘섬’ 같다. 강남의 고층 빌딩으로 출근한 직장인들의 분주한 삶들 사이에서 이 농성장만 시간이 더디 흐른다. 농성장을 둘러싼 선전물에는 비참하고 슬픈 사연들이 가득하지만 그 안에 앉은 사연의 당사자들은 도리어 웃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에 항의하며 노역을 선언하고 구치소에 들어간 여성 노동자에게 서울구치소가 속옷탈의 검신을 강제 진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재벌 사회화가 주장한다고 실행할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니까 대신 이윤에 대한 사회적 통제권을 제기하는 거지요. 이윤에 대한 통제권은 재벌의 소유권을 건드리는 게 아니니까 요구 수준이 낮거든요...사내 유보금 문제는 투자 자금의 문제를 넘어가는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거거든요. 사내 유보금이라는 정체가 사실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서 만들어진 거다, 이런 걸 폭로하는 측면이 있는 거예요.
최근 정부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대해 파견 확대 등 노동법 개정과 연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는 조선과 해운업 그리고 제반 산업 위기의 명확한 원인 규명과 정부 정책 실패에 대한 반성은 찾아볼 수 없다.
이후 꽤 여러 군데 부동산을 전전해도 아무 연락이 없었다. 그러던 중 해방촌 이웃이자 자주 오는 손님 덕분에 괜찮은 공간을 알게 됐다. 카페로 쓰던 자리라 권리금은 조금 셌지만, 보증금과 월세가 정말 쌌다.
여름 휴가가 절정인 8월 1일, 한 화물 기사가 덕유산 휴게소에 들어서자 휴게소 직원은 주차할 곳이 없다며 화물차를 막았다. 화장실에서 씻지도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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