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과 ‘정치조직’의 관계는 ‘양 날개’라기보다는 ‘동전의 양면’이라고 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표현이다.
일터에서 노동자에 대한 폭력과 괴롭힘을 규제하는 논의와 연구가 북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시작돼 관련 법제도까지 있는 반면, 한국은 매우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이 30일 오후 3시, 양재동 현대기아차그룹 본사 앞에서 현대차를 규탄하는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다.
올해 1월과 2월 인천·부평 인근 지역 전자 업체에서 일하던 20대 파견 노동자 5명이 메틸알코올 급성 중독 증세를 보였고 그중 네 명이 실명했다.
유성기업 사측이 5년 동안 무려 노조원 96.5%에 대해 1차례 이상 징계하고, 27.1%에 대해 고소,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창원, 경기도 이천에서. 군산, 삼척에서도. 그 먼 거리를 달려 출발 집결지인 구미 아사히비정규직 천막농성장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10년 넘게 싸웠는데 장애인은 이제 자유롭게 이동하는가? 그렇지 않아요. 지금 이만하면 됐다는 식의 생각은 우리 사회가 차별을 수용하는 정도와 방식을 고스란히 보여 주죠.”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조 결성 한 달 만에 하청업체(GTS)와 계약을 해지한 아사히글라스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25일 내렸다.
중증 뇌출혈로 사망한 삼성전자서비스 A/S 기사 故 임현우 씨(당시 36세)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보상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산업재해 인정 판결을 내렸다.
노동, 농민, 빈민 등 민중진영이 도심 집회를 열고 총선 투쟁 돌입을 선언했다. 집회 후에는 노조 탄압으로 목숨을 잃은 한광호 열사 추모 행진에 나섰다. 경찰이 행진을 가로막으며 시위대와 경찰 사이에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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