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싸웠는데 장애인은 이제 자유롭게 이동하는가? 그렇지 않아요. 지금 이만하면 됐다는 식의 생각은 우리 사회가 차별을 수용하는 정도와 방식을 고스란히 보여 주죠.”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조 결성 한 달 만에 하청업체(GTS)와 계약을 해지한 아사히글라스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25일 내렸다.
중증 뇌출혈로 사망한 삼성전자서비스 A/S 기사 故 임현우 씨(당시 36세)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보상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산업재해 인정 판결을 내렸다.
노동, 농민, 빈민 등 민중진영이 도심 집회를 열고 총선 투쟁 돌입을 선언했다. 집회 후에는 노조 탄압으로 목숨을 잃은 한광호 열사 추모 행진에 나섰다. 경찰이 행진을 가로막으며 시위대와 경찰 사이에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25일 오후 4시 30분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형사4단독 재판부) 제1호 법정에서 유성기업 사측의 노조파괴 범죄 혐의 관련 형사사건 공판이 2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경찰이 유성기업 한광호 열사 추모를 위한 분향소 설치를 이틀째 막고 있다.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와 ‘노조파괴 범죄자 처벌, 유성기업 노동자 살리기 공동대책위원회’(유성기업공대위)는 23일부터 서울 광장에 분향소 설치를 시도하고 있지만 경찰에 가로막혀 테이블 하나 놓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위기에 대한 총체적인 돌파구는 개별 기업을 뛰어넘는 초기업노조 활동 강화와 초기업교섭, 초기업 노사관계로의 전면재편에 달려 있다.
교육시민단체들이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내린 전교조 전임자 직권면직 이행명령을 철회하고 전교조의 헌법적 권리를 인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청년유니온이 여직원 결혼 퇴직 강요 논란을 일으킨 주류업체 금복주에 ‘N포세대 조장상’을 시상했다.
서울시청광장에서 23일 오후 1시 열린 ‘우리는 유성노동자의 죽음에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노조파괴-노동자 괴롭히기 중단, 유성-현대기아차 처벌 촉구 투쟁 기자회견에는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조합원 100여 명과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해 추모와 결의 발언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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