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반올림 이어 말하기] \”기계 부품이 아니라, 사람이잖아요”

[반올림 이어 말하기] \”기계 부품이 아니라, 사람이잖아요”

반올림과 피해자들은 9월 21일부터 강남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직업병 피해자 이어 말하기’를 시작했다. 피해자들이 직접 마이크를 쥐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가해자들의 소굴 앞에서 풀어내기로 한 것이다.

아사히글라스 해고 문제 논의 자리서…\”노조 안 하면 안 되느냐?\”

아사히글라스 해고 문제 논의 자리서…\”노조 안 하면 안 되느냐?\”

13일 구미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가 아사히글라스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대량 해고 사태 100여 일 만이다. 간담회 자리에는 아사히글라스, 지티에스(GTS), 노조에서 각 1인씩 증인으로 참석했지만, 적극적 해결책보다는 질의응답 수준에 그쳤고, \"노조 안 하면 안 되느냐\"는 질문도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무슨 일 하세요?] \’노동\’과 \’생산/재생산\’, 당연한 듯 빠져있었던 이야기

[무슨 일 하세요?] \’노동\’과 \’생산/재생산\’, 당연한 듯 빠져있었던 이야기

“무슨 일하세요?” 누구나 1년에 몇 차례씩 접하게 되는 질문이다. 신상 정보를 확인하는 서류나 회원가입 양식 등에는 언제나 ‘직업’을 묻는 질문이 포함된다. 중요한 건, 이 질문이 단지 직업을 확인하는 역할만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무슨 일을 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능력, 사회적 지위, 그 사람이 지닌 가치와 사회적 자원이 확인되기 때문이다.

특수고용직·일용직 노년 삶 불안

특수고용직·일용직 노년 삶 불안

공무원과 특수고용직, 일용직, 무기계약직, 서비스업 종사자 등의 은퇴 후 삶을 알아봤다. 무작위로 인터뷰한 결과 공무원과 장기근속한 제조업 노동자를 제외한 다수의 노동자는 현금보유량이 없고, 노령연금만 받아가지고는 생활이 곤란한 상태였다. 특수고용직이나 일용직, 경력단절 여성은 대체로 명확한 노년의 삶을 계획 못하고 있다. 귀농이나 사업을 시작하기에는 모아둔 돈이 없고, 노령연금만으로는 한 달 생활이 어렵다.

한국타이어 사내하청 불법파견 소송 방해

한국타이어 사내하청 불법파견 소송 방해

한국타이어 회사가 사내하청 비정규 노동자의 근로자지확인(불법파견) 소송을 방해한 정황이 나왔다. 자료에는 관리자들이 불법파견 소송자를 집요하게 회유하고 협박해 소송을 무마시키려고 한 정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서슴없이 ‘소송 당사자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괴롭힐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한국노총 주요 연맹, “노사정 야합 파기, 투쟁 나서자”

한국노총 주요 연맹, “노사정 야합 파기, 투쟁 나서자”

한국노총 소속 금속노동조합연맹, 화학노동조합연맹, 공공노동조합연맹은 10월 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노총이 지난 9월 15일 서명한 노사정 야합을 철회하고 투쟁 전선 복구에 나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공연구노조, 임금피크제 강제 도입 반대 연구원장실 농성

공공연구노조, 임금피크제 강제 도입 반대 연구원장실 농성

민주노총 공공연구노조가 막무가내식 정부출연 연구기관(출연연) 임금피크제 도입에 제동을 걸었다. 공공연구노조 간부 20여명은 7일 오후 4시 30분께 “연구현장 파괴하는 임금 강제 삭감 중단하라”, “연구자율성 훼손하지 마라” 등 적힌 피켓을 들고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오태광) 원장실 항의 농성에 돌입했다.

노동부장관 \”청년고용 숫자로 제시하는 건 맞지 않다”

노동부장관 \”청년고용 숫자로 제시하는 건 맞지 않다”

이기권 노동부장관이 5일 울산지역 언론사 기자간담회에서 현행 2년 기준 비정규직보호법이 실제 2년마다 다른 일자리를 찾아나서야 하는 것이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이 장관은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이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고 임금체계를 개편해야 기업경쟁력이 살아난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현대차 2030년까지 2만명 퇴직…준비는?

현대차 2030년까지 2만명 퇴직…준비는?

현대자동차에서 올해부터 2030년까지 퇴직하는 근로자는 23293명이다. 울산에 퇴직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대거 발생하는 셈이다. 퇴직을 앞둔 현대차 근로자는 퇴직에 대해 얼마나 준비돼 있을까? 퇴직을 앞두고 우려되는 점은 없을까? 현대차 생산직 정규직, 비정규직 (예비)퇴직자와 일반직 조기퇴직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노동개혁인지 재앙인지 1만 곳 국민투표로 묻는다

노동개혁인지 재앙인지 1만 곳 국민투표로 묻는다

박근혜 표 노동정책이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개혁인지, 평생 비정규직 시대로 가는 재앙인지를 국민에게 직접 묻는 국민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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