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초등생 78%…“한자병기, 머리 터진다”

초등생 78%…“한자병기, 머리 터진다”

교육부가 2018년부터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넣으려는 한자병기 정책을 추진하는데 대해, 당사자인 초등학생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 10명 가운데 8명이 한자병기에 반대한다는 사실이 처음 확인된 것.

강원 첫차는 동양시멘트 비정규직들입니다

강원 첫차는 동양시멘트 비정규직들입니다

내가 아니 우리가 서울 한복판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니. 매일 선전전을 하면서도 자꾸 그런 생각이 든다. 가끔 궁금한 듯 쳐다보는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런 관심도 없는 듯 무감한 표정으로 지나치는 상황에서 삼척을 떠나 서울에 있는 상황이 외롭고 서럽고 또 분하다.

현대차 정규직과 비정규직노조 모두 쟁발 결의

현대차 정규직과 비정규직노조 모두 쟁발 결의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이경훈)가 31일부터 이틀 동안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발생을 결의했다. 노조는 통상임금 문제와 2015년 단체교섭을 병합해 교섭하기로 결정했고,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찬반투표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에버코스 ‘산재 은폐, 노동자 살인’ 규탄

에버코스 ‘산재 은폐, 노동자 살인’ 규탄

민주노총 충북본부, 비정규직 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 충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1일 오후 12시 (주)에버코스 공장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살인기업 에버코스 산재 은폐, 노동자 살인 규탄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현대차 사장 동생 입사청탁 금품수수 혐의 구속 수사

현대차 사장 동생 입사청탁 금품수수 혐의 구속 수사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의 동생 윤모(42) 씨가 입사 청탁 비리관련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울산지방검찰청은 윤씨의 금품수수 혐의 등에 대해 구속수사 중이다. 울산지방법원은 29일 202호 법정에서 울산지검이 낸 구속영장 청구를 받아들여 영장을 발부했다. 노동조합과 현장조직은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혹여 활동가가 연루돼 있을까봐 매우 신중한 태도다.

청년들 “정부 노동개혁은 가짜, 재벌곳간 열어 일자리 만들어야”

청년들 “정부 노동개혁은 가짜, 재벌곳간 열어 일자리 만들어야”

청년단체와 노동, 시민사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벌개혁이 단행돼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재벌의 초과이윤 환수를 통한 재벌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노동계와 진보진영에서는 올 하반기 재벌 사내유보금 환수운동을 비롯한 재벌에 책임을 부과하는 투쟁들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산업재해 은폐 에버코스 사망사건은 범죄행위

산업재해 은폐 에버코스 사망사건은 범죄행위

에버코스 측은 자체 매뉴얼에 따라 공장(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학평리 51-4)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H병원(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구급차를 부르고, 현장 도착 직전인 119 구급차를 돌려보냈다. 뿐만 아니다. CCTV를 피하기 위해 우산으로 가리고, 안전장구도 하나 없이 지게차에 치인 환자를 최소한 부목 등 어떤 안전조치도 없이 자신들의 승합차에 이불로 둘둘 말아 실어 공장을 벗어나 인근 주택가에서 H병원 구급차를 기다리는 2차 가해를 자행했다. 그렇게 덧없는 시간이 흘렀고, 결국 고인은 분명히 살수도 있는 상황에서 사측의 산재은폐 시도와 이해되지 않는 사후처리로 눈을 감았다.

[비정규직의 세상보기] 구조고도화가 아니라 노동친화적 산업단지 정책을

[비정규직의 세상보기] 구조고도화가 아니라 노동친화적 산업단지 정책을

현재 전국의 많은 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라는 명칭으로 재개발과 재구조화가 진행되고 있다. 작년 50주년을 맞이했던 서울의 구로공단(현재의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의 본격적인 산업화가 시작된 지 벌써 50여 년이 지남에 따라 그간 산업화를 주도했던 주요 산업단지들이 노후화되면서 어떤 식으로든 재개발 혹은 재구조화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법, 상신브레이크 파업노동자 10억 손배소 기각

대법, 상신브레이크 파업노동자 10억 손배소 기각

㈜상신브레이크가 파업을 벌였던 노동자 5명에게 제기한 1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대법원에서도 기각됐다. 파업으로 인한 사측의 손실이 없다는 것이다. 사측에 5백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2심 판결도 그대로 유지됐다.

한국타이어 해고자 삭발, 단식 돌입

한국타이어 해고자 삭발, 단식 돌입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한국타이어지회(아래 한국타이어지회)가 31일 해고자 정승기 씨의 원직복직과 금속노조 활동 보장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한국타이어지회 법규부장으로 노조 간부인 정씨는 삭발을 하고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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